안국역 앞에 위와 같은 거대한 광장 겸 공원이 개방되었다.
이름하여 열린송현녹지공간.
이 송현동 부지는 일제강점기 때는 은행의 사택이고 해방 이후는 미국대사관의 숙소였다고 한다.
이곳을 개발의 논리로 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비워낸 큰 용기와 결단을 내린 서울시에 박수를 드리고 싶다.
그 덕에 수 많은 시민과 외국인들이 이미 자연스럽게 모여들기 시작했다.
물론 이건희 기념관이 들어설 예정이지만, 서울의 문화유산으로써 활용될 공간이니 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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