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2 고흥 힐링여행 녹동항으로 가는 길~
고흥 녹동항에 가는 길에 황전휴게소를 들렸는데
트릭아트가 되어있네요.
탄천 휴게소를 들려서 공주알밤 빵을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위에는 곰보빵처럼 바삭하면서
안에는 반죽이 쫄깃하면서 너무 찰지더라고요.
정말 맛있게 먹었고 돌아오면서도 생각이 나는 빵이었습니다.
드디어 고흥 녹동항에 도착했습니다!
녹동항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 뚝배기 식당에 방문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산과 바다의 조합이 잘 어울려져 있으며
주변에 노랫소리가 엄청 크게 소리가 들려서 소음공해였습니다.
뚝배기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주변을 둘러보다가
오게 된 동두산 공원입니다.
동네공원이라서 그런지 헬스기구와 정자가 있어서
정자에 앉아서 커피 한잔하면서 주변 풍경 감상하기 너무 좋아요!
수협 활어회센터 성진 수산 30번
입구 쪽에 있는데요.
어머니와 따님께서 같이 운영하시는듯했어요.
산낙지 4마리에 1만 원에 구매하고
광어, 우럭, 농어 구매 후 멍게는 서비스로 주셨더라고요.
회를 5만 원에 구매를 하고 동네 슈퍼에서 지역 막걸리를 먹기 위해 구경했는데
고흥은 유자가 유명해서 유자막걸리가 많이 있었어요.
다만 이전에 마셔본 적이 있어서 안 마셔본 2가지의 막걸리를 구매해서
저녁에 펜션 삼성 리조텔에 방문해서 회와 한 잔을 했지요~
흑마늘 막걸리는 달달하면서 탄산이 없고
순희 막걸리는 그냥 아무 맛이 없는 순한 맛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dabi738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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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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