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작업으로 UI 디자인 수정은 일단락되었습니다. 이제 GitHub에 수정 파일들을 반영하면 되구요. 다음 작업을 정하기 전, 휴대폰의 다크 모드를 설정해 보았습니다. 이 모드에서 앱 화면이 정상적으로 보일지 확인하고 싶어서죠. 그걸 고려하고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역시나 다크 모드에서는 앱의 내용 일부가 보이지 않네요. 이제는 다크 모드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제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는 둘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합니다.
- 라이드/다크 모드에서 모두 잘 보이게 화면을 구성한다.
- 다크 모드를 막고 라이트 모드 화면만 구성한다.
사용자가 많은 앱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2보다는 1이 낫겠지요. 앱 개발의 난이도는 그렇게 점점 올라갑니다.
다크 모드 UI를 적용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추가 기능들 몇가지 더 개발한 후 적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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