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5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13, 19, 27, 40,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이다.
그런데 이번 회차에서 2등 당첨자가 664명이 배출돼 온라인 커뮤니티가 들썩였다. 로또 2등 당첨 확률은 약 135만분의 1로, 통상 로또 2등 당첨금은 수천만원이었다. 직전 회차인 제1056회 2등 당첨금은 5674만원, 1055회는 4709만원이었다. 이번 회차 2등 당첨액은 1000만원도 되지 않은 690만원이며 세금을 떼면 실수령액은 더 적어질 전망이다.
특히 서울 동대문구의 J수퍼에서만 로또 2등이 103게임 당첨됐다. 이곳의 당첨자가 동일인일 경우 1등 당첨금의 절반에 가까운 7억원을 차지하게 된다.
2등 당첨되신분들 2등 당첨됐다고 기뻐했겠지만 664명에 690만원 밖에 못받는다고 하니 정말 아쉬웠겠네요.
아무튼 이상한 회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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