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 대한 얘기는 거의 없고
트론을 찬양하는 여론을 만들고 있다.
그것도 스팀잇에 영향력이 나름 크다는
몇몇 유저들에 의해 주도되는듯 보여서
뭔가 자연스럽지 않은 느낌이랄까.
가뜩이나 인수 후 방치된 스팀잇이고
트론 홍보용으로만 쓰이고 버려졌는데
다시 홍보용 재탕을 푹 고아내려는 걸까,
의도대로 되지 않으니 아예 고사시키고
트론만 키워서 벌어보겠단 심산인가.
어느쪽이든 그들은 이득을 취하고
휘둘리는 쪽은 잃을 수밖에.
그렇다면 나는 그만둘 타이밍이다.
나는 스팀잇이 좋았지, 트론은 아니다.
큰 판이 인위적으로 휘둘리는 거라면
나는 스팀잇을 접고 떠날 생각이다.
아가리처럼 판치는 사기꾼놈들과
빌붙어서 챙겨보려는 빨판상어들,
그리고 여기저기 걸쳐서 꿀빨려는
간사한 이들도 그만볼수 있으니
그만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18년부터 쌓아온 인맥들은
오프라인에서도 볼수 있으니
그리 큰 미련도 없을것 같다.
자, 연말 판을 어떻게 짜는지
한달가량 진지하게 지켜보마.
그리고 의도가 파악되는대로
나 역시 결정을 내려야겠다.
스파가 당신과 함께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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