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31) 2024년 목표 4개 중 절반만 달성 및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24년) 초의 저의 키워드는 '욕심 조금 버리기' 와 '살아남기' 였고...

올해는 다사다난한 해인 것으로 느낍니다.

그리고
계획을 4가지 정도로 세웠는데...
2개는 성공하고, 2개는 실패했습니다.

• (24.01.06) 2024년 계획과 개인적인 생각들...

• 첫 번째. 스팀잇, 블러트 1일 1글 쓰기 - 성공 (O)

스팀잇은 글 보상이 있어서 매일 글을 썼었고...
블러트는 스팀잇 글을 복붙을 했네요^^

[24.12.31 blurt 49만 개 스샷]

(블러트는 투자한 금액보다 훨씬 하락했지만...
이번 대세상승장에 매도하지 않고... 다음 대세상승장까지 더 갖고 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독서 후기 글은 6개가 목표였지만...
올해 생각보다 독서를 많이 해서 12개까지 쓸 수 있게 되었네요.

올해 쓴 독서 후기 리스트)

[독서 후기 #26] 왜 부자들은 자꾸 더 부자가 되는걸까? 1부 / 2부
[독서 후기 #27] 중독 인생 (한국에서 마약하는 사람들) 1부 / 2부
[독서 후기 #28] 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않는다
[독서 후기 #29] 고대 점토석판에서 발견된 '5000년의 부'
[독서 후기 #30] 60년대생이 온다

[독서 후기 #31] 실패가 두려운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1부 / 2부
[독서 후기 #32] 머니 트렌드 2024 (1부) / (2부)
[독서 후기 #33] 존리의 부자학교
[독서 후기 #34]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독서 후기+끄적임 #35] 웹소설로 대박 나고 싶어요

[독서 후기+끄적임 #36] 불편하지만 따뜻한 회생, 파산 이야기
[독서 후기 #37] 나는 노후에 가난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feat.연금 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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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6개월 이상 일할 수 있게 노력해 보기 - 실패했습니다ㅠ

일을 할까 생각을 했는데...
올해 하반기에 빠르면 대세상승장이 오면...
일을 하면서 코인 쪽에도 신경 쓰기 어려울 것 같아서...
일은 안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대세상승장은 아직 오지 않아서 저의 예상은 틀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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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75kg 몸무게 유지하거나 73kg까지 감량하기 - 실패했습니다ㅠ;

75kg 몸무게 유지도 못하고...
79~80kg까지 올라갔네요ㅠ;

아마도 내년(25년) 목표는 75kg까지 몸무게 감량이 될 것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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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번째. 스팀 76~80만 개 모으기 - 성공 (O)

올해 장기 카드 대출론을 2개 받았는데..
각각 2400만 원 + 3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 돈을 활용해서 스팀을 270~280원 사이에 약 8만 개 정도를 매집하고,
나머지는 생활비를 썼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는 스팀이 82~83만 개 정도 있는데...
스팀 80만 개 정도 남겨두고 나머지는 내년(25년) 생활비로 쓸 예정입니다.

- 현재 마이너스 통장 4600만 원 + 장기 카드 대출론 2700만 원 = 부채 7300만 원

부채(빚)가 조금 많긴 하지만 이번 대세상승장 때 잘 매도해서 한 번에 갚을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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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1) 학점은행제 통해서 전기공학 전문 학사를 취득을 해놓음.

취득한 이유는...
건물 시설 쪽에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수첩이 생겼고...
그것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경력과 자격증이 필요한데...
저는 아직 경력이 부족해서...
건축설비산업기사 자격증 취득한 것을 경력 없이 우회로 해서 사용하려면 공학쪽 전문 학사 이상이 필요하더군요.

번외 2)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 합격, 실기 X

건물 시설 쪽에서는 아직 확정이 나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해서 정보통신유지관리자 초급 수첩을 얻기 위해서 사무자동화산업기사를 준비를 했었는데...
필기만 합격하고,
실기는 이상하게 의욕이 안 생겨서 접수만 하고...
준비를 안 해서 실기 시험 치러 가지도 않았네요ㅠ;
내년(25년)에는 실기 준비해서 자격증 취득해놓을 생각입니다.

번외 3) 운 좋게 몇 개월 생활비 차익 실현

• 작년 해외금융계좌 (가상 자산 포함) 5억 원 넘으면 7월 1일까지 신고 대상

가상자산 (해외가상자산계좌), 현금, 주식 등 해외금융계좌가 매월 말일 중 하루라도 합산 잔액이 5억 원을 초과했을 경우 계좌 정보를 그 다음 해에 6월 1일부터 7월 1일 사이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스팀 88만 개 정도 갖고 있었는데...
12월 4일쯤에 문득 해외금융계좌 5억 원 이상이면 신고해야 된다는 부분이 생각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10만 개 또는 15만 개 중에서 어느 정도 업비트로 이동을 해놓았을까 생각하다가~
10만 개 정도만 옮겨놓기로 했습니다.

12월 24일까지 10만 개 스팀을 이동했고...

12월 28일에 갑자기 스팀이 상승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차트를 보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최근에 다른 코인 상승할 때 2일 연속 상승한 것이 있어서 그렇게 갈지...
한 번만 올리고 다시 하락할지 보다가~~
너무 많이 올리는 느낌이라서...
491원 2만 개 매도하고,
그 이후 533원 4만 개를 추가적으로 매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업비트 기준 582.4원까지 간 가격을 88만 개를 곱하니까~
5억 원이 조금 초과됩니다.

잘 이동했네요 @.@

감으로 움직였지만 좋은 결과와 차익 실현을 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내년(25년) 생활비를 확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스팀 가격대까지 다시 내려온다면...
스팀 3~5만 개 사이에서 다시 재매수를 해서 보유하고,
차익 실현한 나머지 금액을 생활비를 쓸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대세상승장에서 더 큰 수익이라는 그림을 그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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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4) 올해(24년) 생각보다 책을 많이 읽다!!!

그리고
올해는 생각보다 책을 많이 읽었더군요.
도서관에서 총 67권을 빌렸고...
이 중에서 70% 이상은 읽었다고 본다면...
약 47~50권 정도를 보았네요 @.@

책을 많이 읽는다고 좋은 건 아니지만...

저에게 부족한 부분을 책을 통해서 채울 수 있는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팀잇의 1일 1글은 무척이나 힘들지만...
스팀잇의 글 보상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도 하고...
계획도 세우고, 계획 세운 것을 다시 돌아보게 되고...
지나면 생각나지 않는 한 해도 돌아 볼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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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다사다난 했던 한 해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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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6) 2024년 계획과 개인적인 생각들...

23.12.31) 2023년 목표 달성과 한 해를 마무리하며~

23.01.05) 2023년 토끼해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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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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