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조퇴증을 받았는데
부서장 사인이 안된걸 놓치고
선배에게 넘겼다가
선배가 발견했다.
다행히 조퇴증을 낸 직원이 멀리 가지 않았을때라
쫓아가서 해결을 했다.
선배는 일이 익숙해져서
얘 이제 좀 일을 하네 할 때
실수를 많이 한다고
‘긴장’이 풀려서 그렇다고
주의하라고 했다.
사실.. 지금까지 부서장 사인을
조퇴증 받을 때마다 본적이 없다..
나는 긴장을 푼 게 아니라
나사가 빠져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받은 조퇴증에
사인이 모두 되어있었던
운이 좋았던 것이다.
다행히 운이 좋아 이번에도
잘 해결되었고
다시는 사인이 안되있는 조퇴증은
받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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