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을 알면 행복이 보인다.

in hive-196917 •  4 years ago  (edited)

우리의 삶에는 불확실한게 참 많습니다. 매 순간순간이 선택이고 선택에는 필연적으로 결과가 발생합니다. 불확실하다라는 것은 곧 두려움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활동과 인간관계 등 우리는 살면서 불확실한 순간을 항상 맞닥뜨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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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하게 살기위해 불확실함의 원리를 알고자 했고 왜 우리의 삶은 불확실한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행복한 삶에 대한 욕구는 세상의 진리를 탐구하게 만드는 원천이기도 한듯 합니다. 아마도 많은 선구자들이 세상의 진리를 탐구하게 된 이유는 인간의 삶 자체에 있는 수 많은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가 고통에 빠지지 않고 행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공부하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양자역학에대해서 얘기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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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이루고 있는 물질 나아가서 세상을 이루고 있는 근본 물질이 무엇일까요? 칼슘, 칼륨, 나트륨, 산소, 탄소, 수소 등의 분자에서 더 나아가 그보다 더 작은 구성성분으로 들어가면 원자를 얘기할 수 있습니다. 원자는 양전하를 가진 중성자 핵과 주위를 공전하는 전자를 포함합니다. 이 전자들은 음전하를 띠고 핵에 비해 질량이 적습니다. 전자는 정지상태에서 질량을 갖고 있으며, 이는 빛의 입자인 광자의 질량이 0인 것과는 대비됩니다. 빛이 가진 질량은 광자가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고 했을때 아이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E=MC^2 -> E/c^2 = m 여기서 m 을 상대론적 광자의 질량으로 보기도 합니다. 크게 중요하지만 않지만 불량을 위해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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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보다 작은 상태 중성자, 전자, 광자, 양성자 등을 통틀어 양자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 양자의 물리법칙을 연구하는 학문이 양자역학입니다. 이 양자역학을 공부하게 되면 우리의 삶이 왜 불확실한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의 원리에 대해 아는 것은 불확실한 삶으로 인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가는데 여러가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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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도 물질이다

우리가 현실이라고 믿는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양자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양자가 가지고 있는 특성은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파동이라는 것은 변화를 뜻합니다. 그리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라는 것입니다. 빛도 물질입니다. 빛이 입자이고 물질이라는 사실은 이미 밝혀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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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슬릿 실험을 통한 관찰자효과를 미시세계에서 현실세계로 확장하게 되면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낄때 생기는 감정 또한 물질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의식이라는 것 자체가 물질이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다는 것을 얘기합니다. 이 사람이 가진 의식이라는 것은 의식을 지니지 않은 사물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윌리엄 틸터 박사가 실제 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에 대한 내용입니다.

신이 부리는 요술 '관찰자 효과'

세상을 이루는 물질은 모두 양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가 세상을 만들었다고 하는 것은 내가 해석하는 대로 세상이 투영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나는 돈이 없다라고 생각하면 돈이 없는 내가 현실이 되고 나는 돈이 많다라고 생각하면 돈이 많은 내가 현실이 되는 것 입니다. 내가 운이 없다라고 생각하면 진짜 운이 없는 내가 만들어지고 내가 운이 많다라고 생각하면 진짜 운이 많은 내가 만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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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철저하게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 이게 바로 양자역학의 관찰자 효과를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관찰하는 내가 의식하는대로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 입니다. 내가 의식한대로 세상이 창조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의식 뒤편에 있는 무의식 때문입니다. 무의식은 의식보다 수십배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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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은 진정한 나 이며 좋은것과 나쁜것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습관적으로 하는 모든것은 무의식이 나를 통제하기 때문입니다. 무의식은 변화를 원하지 않습니다. 정말 생명에 위협을 느낄정도로 큰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한 아니면 아에 싫어하는 것을 잊어버려 기억하지 않는 한 무의식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세살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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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불행한 일을 겪은 사람이 계속해서 불행한 일에 놓이게 되는 것은 어렸을적 기록된 감정이 같은 생각을 반복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해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부정적 감정이 생길때마다 즐거운 이미지를 떠올리거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훈련이 계속될때 나에 대해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되고 생각이 변화하면 내가 바뀌고 세상이 바뀌는 것입니다. 내가 관찰하는 모든 것이 다른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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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훈련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육체를 지닌 이상 우리가 육체에서 벗어나 탈 의식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노력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나 자신을 위해서 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서로에게 영향을 줍니다. 그 영향이 좋든 나쁘든 간에 결과가 발생합니다. 그건 사실이고 일어나게되는 사건입니다. 벌어진 입니다. 나에게 벌어진 않 좋은 일에 연연하여 보낼 시간에 현재와 미래의 나를 위해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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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에게 피해를 주었는데 그것을 참으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누군가 나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미 벌어진 우연한 사건의 결과로서 생긴 일은 그 결과로만 받아들여야 한다는 얘기를 한 것입니다. 이 우연한 사건이 누군가가 나에게 피해를 준 사건이라면 당연히 그 누군가는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하여야 합니다. 사과를 받아야 합니다. 내가 선택한 결과로 인한 피해라면 그건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음에는 그런 피해가 생기지 않게 조심해야하고 이 일로 더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긍정적 사고로 승화하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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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얽힘’ 기념비적 실험 성공, 아인슈타인 틀렸나?

실재 실험을 통해서 양자 얽힘현상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양자 얽힘이란 서로 상호작용했던 양자들 중 한 양자의 위치, 운동량, 스핀과 같은 특성을 측정했을때 다른 양자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그 특성이 즉시 결정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뉴스링크
서로 모순되는 것이 공존하는 세계…양자역학이 밝혀낸 ‘상보성’ 우리는 자연의 이치를 알 수 없는 건가

상보성 원리란 양자가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지만 입자와 파동을 동시에 밝힐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입자와 같이 행동할때는 입자만 파동과 같이 행동할때는 파동의 성질만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실험을 통해서는 두 성질을 함께 증명할 수 없는 현상에 대하여 닐스 보어가 얘기했던 것이며 닐스보어는 ‘상보성’ 개념을 다른사람들에게 이해 시키기 위해 자신의 옷에 태극문양을 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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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힘상태의 두 양자를 각각 지구반대편에 둔 상태에서 하나의 양자가 지구반대편에 있는 양자의 상태를 결정합니다. 내가 한 행동, 말 한마디는 무수한 양자얽힘을 만들어 냅니다. 그 파급력은 과거보다 훨씬 더 강해졌습니다.
양자얽힘과 상보성의 원리를 이해하면 내가 왜 타인의 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내 몸은 양자의 집합체이고 파동입니다. 파동은 잔잔한 상태에서 요동치는 상태로 순식간에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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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주파수는 내 몸과 마음을 긍정으로 이끌것이고 부정의 주파수는 내 몸과 마음을 부정으로 이끌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자에 대해서 아는 것은 내 몸과 마음을 어떠한 상태에 놓이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물음에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불안은 불안을 증폭시킵니다. 불안하거나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일때 마음을 다잡고 괜찮아 아무것도 아니야를 되새긴다면 불안이 줄어들고 정신적으로도 안정감이 들기 시작합니다. 우리 무의식은 가짜와 거짓말을 잘 인식하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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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무슨 척함으로써 그것이 마냥 사실인것 같은 기분을 가지도록 착각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감정이라는 그렇게 내 마음에서 요동치는 주파수를 어디로 맞출지에 대해서 내가 정하는 것입니다. 내 감정은 상대방에게 영향을 주고 그것은 주변으로 퍼져나갑니다. 베르테르의 효과에 대해서 잘 아실 것입니다. 반대로 내가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면 그것은 주변에 퍼져나가 긍정적인 감정을 전염시키며 사람들에게 긍정의 감정을 느끼도록 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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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실에 대하여 공포의식또는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면 객관적으로 내가 느끼는 공포감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위기감의 실체는 무엇인지에 대하여 반문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공포또는 위기감이 나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무의식의 생존본능은 무엇보다도 강하기 때문에 당연히 느끼게 되는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가지는 공포나 위기감이라는 감정을 이용하려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이러한 감정이 느껴진다면 더욱더 냉철하게 자신을 돌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PS)

우주 그리고 태양계 그리고 인간이 살수 있는 환경인 지구가 존재할 수 있는 확률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사실상 제로에 가까운 확률로 지구가 생겨날 수 있었고 그리고 내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로또맞을 확률보다 낮은 확률로 우리가 존재하는데 하루아침에 지구가 사라진다고 한들 이상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후변화로 전세계에 종말이 온다느니 아니면 우주에서 운석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여러가지 종말과 관련된 얘기들이 많이 있지만 영화 루시의 주인공이 마지막에 USB를 남기고 사라진 황당함처럼 지구의 탄생과 소멸은 원자핵을 도는 전자가 한번 도약하는 찰나의 순간일 수도 있습니다. 시간은 상대적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도 언젠가는 역사속의 한페이지로 기억될 것 입니다.

절대 시간은 없다, 상대적 흐름일 뿐

2020년 8월 17일 ~ 2020년 8월 25일 작성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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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글 감사합니다~^^
저도 양자역학을 알아가면서 많이 깨닫고 변하는 중입니다.

덧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