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의 포토코니
커다란 한 줄기의 빛
그 빛은 무수하게 많은 빛으로
산산히 부서지고 갈라진다
그 한 줄기 빛에서 갈라져
다른 모양의 빛과 그림자를 만들고
그 빛은 또 다른 하나의
독자적인 빛줄기가 된다
마치 우리의 일대기가 아닐까
한 길로 가다가 갈림길로 갈라져
또 다른 새로운 길이 생기고,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공존하는.
내 자신의 포토코니
커다란 한 줄기의 빛
그 빛은 무수하게 많은 빛으로
산산히 부서지고 갈라진다
그 한 줄기 빛에서 갈라져
다른 모양의 빛과 그림자를 만들고
그 빛은 또 다른 하나의
독자적인 빛줄기가 된다
마치 우리의 일대기가 아닐까
한 길로 가다가 갈림길로 갈라져
또 다른 새로운 길이 생기고,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공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