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journalist detained in Myanmar while trying to fly out of country
요약
미얀마에서 취재하던 미국 기자가 구금되었다. 대니 펜스터 기자는 양곤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출국을 시도했으나 저지당했다. 하지만 그가 구금 당한 이유는 현재로선 알 수가 없으며 그와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그가 구금 당한 구치소는 양곤 근처에 있는 인세인 감옥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곳은 열악한 환경으로 악명높은 곳이다. 미 정부는 미얀마 내 미국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미얀마는 85명의 기자들을 구금했다.
내용
현재 미얀마에서 군부가 쿠데타가 일어났고 그에 반하는 사람들이 민주화 운동을 하면서 연일 심각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미얀마의 실상을 알리려는 외국인 기자들이 미얀마에 있으나, 현재 미얀마 군부는 그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그로 인해 마음에 들지 않는 기자들을 구금하기 시작했다. 결국 미국인 기자를 구금하면서 미국의 미얀마 사태 개입에 대한 명분을 만들어 주었다. 이는 중국과 미국 간의 영향력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https://edition.cnn.com/2021/05/24/world/myanmar-journalist-danny-fenster-intl/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