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참 됐는데 말이지..왜 안주나??
일전에 지급하겠다 미안하다고 하더만..
또 그 이후로 시간 좀 지난것 같은데
어떤 노티도 없이 감감무소식이네.
난 이런 방만한 운영 정ㅡ말 싫어한다.
현 재단에 대한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급발진 하기도 피곤하고..근데 답이 없네 이건.
11월에 스코판 사태랑 겹쳐보이는건 나뿐일까..?
수순이 의외로 비슷하게 가는 것처럼 보여 맘이 안좋다.
어쨌든 스코판은 해킹으로 인한 이슈였던데다
운영진이 노력해서 거의 정상화가 눈앞이라고 하니
일단 다행이긴 하다. 정리하긴 하겠지만..
뭐..스코판이야 사이드였으니 넘어간다 치고..
하지만 정작 코어이자 메인인 스팀잇 운영이 이러니,
아무리 우리가 노력해도 재단이 저렇게 방만한데..
될것도 안될거란 부정적인 생각이 커지고 있다.
이럴거면 스팀 왜 인수한거지? 이해가 안된다.
슈킹치는거냐 뭐냐 진짜ㅡㅡㅋ
이제 재단에서 하는건 절대 좋게 보이지 않는다.
특히나 최근 한국 유저들끼리 다양한 주제로 밋업도 진행하며
스팀생태계에 선순환을 구축하려고 노력들을 많이 하고있는데
재단에서 하는게 너무 상반되니 더욱 실망이 커지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