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분신 1호에게 사준,
또봇V 시즌2의 '실버호크'입니다.
평소 자주 변신시켜주고 놀아줬는데
제대로 살펴본적이 없었던것 같네요.
오늘은 아이들 낮잠을 재우고서
거실 쇼파에 누워서 쉬고있는데,
옆에 실버호크가 쳐다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같이 쳐다봤습니다ㅋ
아 장난감이 뭐이래 디테일한기고,
쓸데없이 퀄리티 높은듯,
심지어 표정도 세상 진지;;
TV에서 나오는 애니메이션도
퀄리티가 상당히 높더군요ㅎㅎ
스토리 전개도 무지 탄탄하고,
저 어릴때 만화랑 '끕'이 다름ㅋ
아이 장난감 하나 놓구서
한 10분 관찰한것 같습니다ㅎㅎ
변신하고..또 변신하고..반복ㅋ
조만간 장난감 한녀석씩,
차례차례 면담(관찰)을 해보렵니다 :)
이상, 아이 장난감 관찰일지 끝.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