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새로운 달을 맞이해서 지인과 한양도성길 등산을 했어요
백악산 코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코스에요
초반 지옥의 계단길만 오르면 다올라간거에요
비록 다리 후덜덜 거리지만 계단길 다 오르면 평탄한 능선을타고 산책하듯이 편한 길이 펼쳐져서 좋습니다
내려가는길에 만난 삼색이
야옹야옹말을 거는데 너무 이뻤어요
물밖에 없어서..
츄르라도 가지고 다녀야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랑 등산복 입고 익선동에 브런치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먹고 집에오니 12시 반!
오전을 알차게 보내니 하루가 길어서 좋았습니다.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