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써요
새로운 곳에서 열심히 적응중이라 매일 집에 오면 기절해버립니다.
그동안 식단도 열심히 하고 틈틈히 잘쉬고 먹었습니다
샐러드를 먹으면 포만감이 커서 자주 찾습니다.
비건은 아니지만 채식 지향적인 식단을 찾게 되니 비건 메뉴들이 눈에 잘 들어와요
토요일 캠핑이 취소되서 우여곡절 끝에 결국 친구들과 반포한강공원에서 모였어요
야외에서 먹는 마라상궈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젓가락이 없어서 늦게오는 친구가 젓가락 들고 올때까지 기다리느라 음식 다 식었는데도 넘 좋았습니다.
이제 슬슬 날이 더워집니다
이번 한 주도 넘 바쁠거같지만..
이번주는 밀리지않고 스팀잇 써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