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키스트 아워><셰이프 오브 워터> 못지 않은 메이크업과 CG!
특수효과 전격분석 영상 공개하며 화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는 최고의 효과와 연출!” – 페이스북(김**)
미국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실존 인물 토냐 하딩의 화려한 성공과 한순간의 몰락을 담은 블랙코미디 영화 <아이, 토냐>.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 여자 프리스케이팅 연기 도중, 미국 피겨 대표인 나가수 미라이가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다시금 영화 <아이, 토냐> 속 트리플 악셀 씬이 주목받은 바 있다. 전세계에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한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는 손에 꼽을 정도다. 그렇게 어려운 고난이도 기술을 영화적으로 선보이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는지, 특수효과 전격분석 영상이 관객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아마추어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인 마고 로비의 4개월 간의 특훈으로 30~40초 가량 특수효과 작업 없이도 영화로 제작될 수 있을 만큼 놀라운 기량을 선보여 제작진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특수효과 제작팀 EightVFX와 스케이팅 안무가인 사라 카와하라의 도움으로 탄생한 완성도 높은 피겨씬은 무대 위의 디테일한 몸짓과 의상, 메이크업 헤어까지 실제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미장센과 만나 마치 그 순간으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토냐 하딩 역의 마고 로비 얼굴을 스캔 후, 고난도 기술의 피겨 무대를 장식한 안무가 사라 카와하라 위에 덧입히는 작업부터 비어 있는 빙상장을 관객들과 조명으로 가득 채우는 효과까지 특수효과는 실감나는 연출을 완성시켰다. 이는 2018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가 된 영화 <다키스트 아워>, 다양성영화 1위를 기록하는 농아와 괴생명체의 사랑을 그린 <셰이프 오브 워터>와 함께 특수효과와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아카데미 화제작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완벽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은 물론, 흥미로운 피겨 스케이팅 무대를 재현해보여 지난 기아카데미 기획전 상영과 대규모 시사회 이후 “아이스댄싱을 우아한 리듬으로 따라다닌 카메라워크는 최고였다!” – 인스타그램(@cutih****), “배우들의 연기는 출중하며 실제 인물과의 싱크로율도 높다. 연기력에 만점!” – 인스타그램(@onl****) 등 연출력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1991년 세계선수권대회의 역사적인 트리플 악셀 씬을 스크린에 펼쳐보일 영화 <아이, 토냐>는 3월 8일 개봉, 완벽한 연출과 강렬한 열연으로 가득한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