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에 참여하기위해서는 각 ICO 마다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인 부분에 대하여 다뤄보려합니다.
첫번째, 개인지갑을 준비합니다.
ICO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거래소 지갑이 아닌 개인 지갑이 필요합니다.
개인 지갑의 경우 각 ICO 별로 원하는 코인에 따라 이더리움 지갑, 네오 지갑 등을 준비하면 됩니다. 각 지갑의 주소는 밑에 있습니다.
ICO의 경우 거래소 지갑에서 송금시에 참여가 안될 수도 있으며, 토큰을 받을 주소를 거래소 지갑으로 하게 될경우에도 오류가 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지갑 주소 : https://www.myetherwallet.com/
네오 지갑 주소 : https://neowallet.cn/
두번째, KYC를 등록합니다.(화이트리스트)
KYC(Know Your Customer)로 간단히 말하면 본인인증을 뜻합니다.
KYC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각 ICO마다 원하는 바가 조금씩 다를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가발행 신분증 사진과 그 신분증을 들고 있는 셀카 사진이 필요합니다.
직접 대면이 불가능 하기에 은행에서 비대면 계좌를 만들 듯이 진행합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 ICO의 경우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은 인정이 안되고 여권만을 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후에 각 ICO별로 주소 및 다른 인적사항들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KYC를 등록하면서 토큰을 받을 개인지갑 주소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KYC 인증 과정을 화이트 리스트 또는 화리라 부르기도 합니다.
세번째, ICO전 참여 코인을 개인 지갑에 넣고, ICO의 시작 시간을 다시 확인합니다.
인기가 많은 ICO의 경우 서버 과부화가 걸리기도 하고, ICO 하드캡 달성이 10분 내외로 끝나기도 하기때문에 ICO 시작 시간 전에 준비를 하시고 ICO에 참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ICO로 보내야 하는 주소를 ICO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하여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유명한 ICO의 경우 개인이 블로그나 카카오톡에 지갑 주소를 다르게 공지하여 가상화폐를 빼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용어 설명
화이트 리스트 : ICO에 가입하고 KYC인증까지 끝난 상태
스캠 : 사기
프라이빗 세일 : 비공개 세일, 기업단위로 모집하며, 보너스 배율이 놓으나 최소 참여 코인 수가 많이 필요하다.
프리세일 : 프라이빗 세일 다음에 하는 세일입니다. 개인 투자자를 모집하나 메인 세일보다 참여 코인수가 많이 필요합니다.
크라우드 세일 : 메인 세일이라고 함 프라이빗 세일이나 프리세일보다 캡이 낮습니다.
캡 : 한도를 말합니다.
소프트 캡 : ICO이후 프로젝트가 진행되기 위한 최소 금액을 말합니다.
하드 캡 : ICO에서 최대로 모으는 금액입니다. 작을 경우 ICO가 금방 종료 되기도 합니다.
락 : 코인을 한동안 묶어두는 경우를 말합니다. 시장의 물량이 한번에 쏟아지지 않도록 방지한는 대책입니다.
밋업 : 미팅과 같이 회사의 중요 인물을 만나는 자리를 말합니다.
백서 : 해당 ICO에 관련된 내용을 써놓은 내용입니다. ICO에 참여하기 전 꼭 읽어봐야 하는 사항입니다. ICO를 만든 이유와 기술적 내용 앞으로의 방향을 적어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