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임윤아와
2PM 멤버이자 배우인 이준호가
‘연인’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죠.
3일 한 매체는 이준호와 임윤아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킹더랜드’의 주인공입니다.
드라마가 날이 갈수록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현실에서도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것인지 관심이 모였습니다.
하지만, 이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임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이날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뿐 열애는 아니다”
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냈습니다.
이렇게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동시기에
아이돌 활동을 시작했으며
모두 연기돌로 활동 중인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공통점을 안고 있는 만큼
활동이 겹치는 일도 많았죠.
지난해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이준호와
‘가요대제전’에서 오래 진행을 본 임윤아는
함께 특별 무대를 꾸미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준호와 임윤아 호화 캐스팅이 완성되며
기대감 속에 출발한 ‘킹더랜드’.
이준호가 까칠하지만
숙맥인 재벌2세 구원으로,
임윤아가 사랑스러운 캔디 천사랑으로
분해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죠.
6월17일 5.1%의 시청률로 출발한
‘킹더랜드’는 둘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호평을 받으며 6회만에 12.0%를 돌파,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드라마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열애설로 인해 ‘킹더랜드’ 역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열애설이 흘러나올만큼
좋은 호흡을 보여준 이준호와 임윤아,
‘킹커플’의 물오른 로맨스 케미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