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채굴 방식 POW
암호화폐 채굴 방식
암호화폐 증명(채굴) 방식은 크게 2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POW(Proof-of-work) 방식
POS(Proof-of-stake) 방식
DPOS(Delegated Proof-of-stake) 방식 : POS 방식을 약간 변형시킨 것.
오늘은 POW 방식 에 대해 소개합니다.
POW(Proof-of-work) 방식 은 작업증명 이라 부르며 흔히 말하는 채굴이
여기에 해당된다.
POW 방식에서는 해시 함수로 된 문제를 풀게되면 이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비트코인을 예로 들면 10분에 한 번씩 블록이 생성되는데,
채굴을 통해 그 블록을 생성해 내는 채굴자에게 보상이 이루어진다.이에 따른 보상이 현재는 12.5개의 비트코인(한화 약 1억1천만원, 5월 14일 기준) 이다.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이 2,100만개로 제한되어 있고 현재까지 채굴량은 약 1,700만개
정도 이다.채굴 보상은 4년 마다 절반으로 줄게 되며, 현재 12.5개에서 2020년에는 6.25개로 그 보상이
줄어들게 된다.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채굴을 하고 았고 그에 따라 난이도는 상승하고 있다.
보다 나은 해시파워(문제 푸는 곳도)를 얻기 위해서 갈수록 고사양의 CPU와 그래픽카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매해 채굴기의 가격도 증가하고 있다.
장점
현재 주류코인들이 사용하는 방식(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초기 채굴에 들어가는 비용이 크기 때문에 높은 시장가치를 형성함
단점
높은 전력소모, 채굴기를 구매하는데 많은 비용 및 공간 필요,
해시파워에 따라 소수 독점이 가능(대형 채굴장 및 pool)
대표적인 코인
비트코인(bitcoin), 비트코인캐쉬, 이더리움(ethereum, 향후 POS 방식으로 전환 예정),
모네로(monero), 대쉬(dash)
POS 방식은 내일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