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인입니다.
이끄발은 제 인도네시아인 동료입니다.
그는 무뚝뚝합니다.
묵묵하게 일을 합니다.
투덜거리는 경우가 있긴 한데 그가 중요한 것을 생각하면 화가나도 참아야 합니다.
저는 그와 가까워지려고 조금 자세를 낮춘 상태입니다.
짜증이 난 그를 건드리면 제가 힘들어 집니다.
어린것 같지만 아내와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물가가 살인적인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살기엔 팍팍한 모양입니다.
하긴 저도 마찬가지네요. ㅎㅎ
수출무역업무를 둘이서 진행하면서 우리는 궁합이 맞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와 좀더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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