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안 사진을 들추다 십년전쯤 신발없이 인도에서 생활할때에 사진이 보이니 기분이 새록새록 하네요.
아마도 이곳은 인도 (바라나시) 비쉬누 라는 류시화 시인이 인도에 올때 자주묵어서 더 유명한 게스트하우
스에요. 물론 그때 제가 묵은곳은 하룻밤 1500원 남짓한 허름한 도미토리 방이었습니다.
몇년째 떠돌아다니는 저에게는 이곳은 나름 모기도적고 밤에 편한하게 잠을잘수있는 좋은 숙소 였지요.ㅎㅎ
사람에 생각이 다들 다른것처럼 여행하는 방식이나 추구하는 스타일은 다들 다릅니다.
좋은휴식, 유명한관광지, 아름다운 풍경, 맛있는음식, 새로운 것에 대한 체험 ,자기성찰 등등 다들 여행에 취향이 다르지요..
당시 저에게 여행하면서 추구했던건 불편하고 힘든상황이나 부정적인 마음으로부터에
자유로움 이였던것같습니다. 자기성찰 쪽에 조금 가까울수도 있겠네요.
1500원도 안되는 숙소에서 자며 더러운 인도에 골목길을 맨발로 걸을때에도 그다지
불행하지 안고 늘 즐거웠던것 같아요. 돌이켜 보면 오랜 인도에 생활이 저에겐 지금에
작은것에 감사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사고에 원천이 된것도 같네요
여러분들도 스스로에게 좋은 선물을 할수있는 여행과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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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friend... i will cheak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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