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톤증, 케토시스

많은 의사들과 영양학자들이 간에서 케톤을 생성하게 하는 것은 위험하니 그러한 상황을 피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하나의 오해로부터 시작합니다. 그 오해는 바로 당뇨 1형에서 합병증으로 보는 병적인 케톤증과 자연적이고 무해하며 오히려 유용한 '케톤의 생성'을 동일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너무 적은 양의 인슐린 분비는 당연히 혈중 인슐린 수치를 낮게 만들고, 지방 세포가 더이상 지방을 보유할 수 없게 됩니다. 그 결과 엄청나게 많은 지방산들이 한꺼번에 혈관에 물밀듯이 밀려들어가 케톤바디로 변화시켜주는 장기, 간에 쏟아지듯 유입됩니다. 이 엄청난 양의 지방은 몸에서 당연히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고 병적으로 심각한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그 지방들은 혈액에 농축되서 혈액을 지나치게 산성화 시킵니다. 이런 생명에 위험한 케톤증은 금식을 하거나 탄수화물을 적게 먹어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약한 증상의 케톤증과는 아예 다릅니다.

영양소, 항체로서의 케톤

케톤은 에너지로써만 기능하는 것이 아닙니다. 케톤은 신경계를 보호하기도 하죠. 다시 말해서 여러가지 굉장히 공격적이고 과격한 공격들로부터 신경세포를 보호해 뇌의 기능을 방해하지 못하게 도와줍니다.

또한 케톤은 손상된 신경세포를 다시 재생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요. 최소한 연구실험에서는 그것들이 케톤의 영향이라는 것이 발혀졌고 특히 알츠하이머로부터 많은 영향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좋은 특성들 때문에 케톤 또는 케톤을 형성하게 만들어 주는 영양소는 많은 질병들을 다루기 위해 많은 전문가들이 논의하고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질병에서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1. 알츠하이머

2. 고령에 의한 건망증

3. 파킨슨병

4. 다발성 경화증

5. 암

6.알콜 남용에 의한 손상, 뇌졸증

1. 1형, 2형 당뇨

2. 다낭성 난소 증후군

3. 코티손 투여가 필요한 만성 질병

우리의 뇌는 여러가지 다양한 지방을 필요로합니다. 특히 알츠하이머 손상에 대항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합니다. 이 알츠하이머에 대비해서 가장 많이 필요한 지방산은 염증을 억제해 주고 정보전달을 빨리 해야하는 세포막을 지지해주는 ‘오메가 3 지방산’입니다. 첫번째로 인지장애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곧바로 케톤이 필요합니다. 케톤은 이미 손상된 뇌세포에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해줍니다.

우리의 간은 우리가 단식했을때 피하지방조직의 분해로 케톤생성을 위해서 필요한 지방산을 얻습니다. 또한 동일한 방법으로 우리가 지방을 섭취함으로써도 얻을 수 있지요. 지방 섭취는 알츠하이머 손상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굶지 않고도 손상으로부터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직접 지방 섭취로부터 생성된 케톤은 특히 체형이 말라 몸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이 없어 분해할 수도 없는 고령의 노인들과 치매환자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계속해서 규칙적으로 지방을 섭취하면 아주 좋고 빠른 형태로 뇌의 영양분 공급처로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은 그 중에서도 훌륭한 지방 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