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oigiyeon 아둥바둥입니다.
건축일은 건물을 올린다는 뿌듯함이 큰것 같아요.
하지만 그 과정이 정말 위험하고 엄청난 노동이 따른다는걸 몸소 느끼게 됬어요
역시 경험이 중요한가 봅니다.
최소한 아침 6시반에 집결후 그 무거운 자재들과 장구류들을 운반하고 하나하나 세밀하게 작업을 합니다.
땀은 미친 듯 쏟아지지만 당사자는 모릅니다. 위험하기에 항상 집중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기계를 잘못 다루다가 뼈가 나가거나 손가락이 절단되는 일은 부기지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보험적용도 되지않는 직종으로 분류되고 있지요.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인식이 안좋은것 같아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노가다가 아니라 건축전문가로써 호주나 캐나다같은 대우를 받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노가다 많이 해봤는데 이분들은 진짜 전문가시더라구요! 사회의 인식이 조금은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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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장인들이죠 ㅎ 진심으로 멋있더라구요. 진짜 선진국처럼 빨리 대우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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