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모처럼 집근처 산에 올랐다.
그런데 뭔가 익숙하다.
아니 이곳은??
듀..듀랑고??
갈대가 무성하다.
돌칼... 그래 돌칼이 필요하다!
자 그럼 이제 채집을
오 이건? 썩은 통나무에 버섯이로구나!
아 산길을 좀 걸으니 힘이 빠지네 뭔가 먹어야겠군.
뭔가 쌉싸름한 맛이 날 것만 같다.
빤히 쳐다보던 여섯살된 아들은 내가 한심한듯
저만치 혼자 걸어 올라간다..
오 옆에 이런게 있네?
이걸 타고 먼저 도착하면 애가 깜짝 놀라겠지?
이런 식으로..
...
여러분 지나친 게임은 현실과 혼동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주말에 애들이랑 놀아주느라 아직 도시섬도
못간건 비밀..)
채집으로 경험치 많이 올리셨겠어요 ㅋㅋ
저도 주말엔 겜을 더 못하네요
이대로는 너무 아쉬워서 배그 달리다 왔네요... ;D
저는 요리 스킬 올렸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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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우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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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듀랑고.. 저는 옷을 만들어야 하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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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고향에 갔다가....
듀랑고의 세계와 오버랩되어...
혼돈을 느끼다가 돌아왔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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