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집을 보니까..

in kr-gazua •  7 years ago 

그냥 그렇게 허술한 나무집에
자그마한 화덕 하나.
적당히 따뜻한 온기와
좋고 나쁜 날씨의 구분없이
햇빛 쨍하면 쨍한대로
비오거나 눈이 내려도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 싶긴 해.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