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아한 분위기....

in kr-gazua •  7 years ago  (edited)

EOS의 매인넷 런칭시기에는 혼란이 올 것 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과도기의 혼란은 혼란일 뿐이라 쳐도

어떠한 호재나 뉴스가 반영이 안되는 건.....좀 이상하네

지금 기분은 이런 거 같아

번지점프를 하기 전에 점프대로 올라가는 기분???

이미 한번 본 공포영화를 또 보는 기분....??
(공포영화짤 올릴려고했는데 구글에서 공포영화라고 치니 졸라 심장이 쫄깃해져서 못올리겠다!)

다음에 생길일이 무엇인지 조금 거리를 두고 보니 알 꺼같은데

그래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힘드네.

그냥 한 20일정도 와이파이없는데에 있다가 돌아오면 될것 같기도하고....

아니면 그냥 20일정도 잠만 자는것도 손해는 아닐듯..

묘하네 묘해...

그리고 이 와중에 kr태그가 계속 3등을 유지하고 있네....축하!!!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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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메인넷을 기념하여 번지점프를 하는것 같네요!

*댓글이 다 광고라서 밀어낼려고 다는 댓글.

내려갈 때가 있으면 올라갈 때도 있겠죠.

당분간 거래소 시세를 안 봐야 할듯...
이상하게 좋은 일은 많은데 안 오르네.

힘두네요 오치님 홧팅

이상하지요? 그동안 간만 봤는데 이번주에는 들어가야되지않을까 싶네요. 6월 중반 지나면 확 뛸꺼라는 기대를 가지고 좀 들어가봐야 하나 싶습니다.

정말 정확한 묘사네요
분명 아닌걸 알면서도 구럼에도 무섭고 참기힘든..

이제 하락이 와도 그러려니.....상승이 와도 그러려니. 여금야금 원금은 갈아먹고 이상하네요

다시 원화채굴에 지붕하는 시기가 ..

그래도 스티미언은 하락장에도 수익을 창출할수있다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저도 어디가서 잠이나 자다올까봐요ㅋㅋ

哇,看到你的这些照片,我真的很着迷这些照片,是的,你可以看到如何

와이파이 끄고 싶어요 저도ㅜㅜ

시세를 안보고 있었는데..... 오치님 덕분에 ㅜㅜ

정말 왜 이러는건지 ㅠㅠ

제발 좀 가즈아~

뭔가 장의 이상한 움직임...
뭐라 생각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ㅠ

장이 좋을수만은 없지만... 크~ 진짜 번지점프하는 기분이네!!
오치형아야 잘 대응하겠지만... 그래도 힘내~ 형아^^

20일만 자고 나면 될지. 아니면 2년을 자야될지....

언제나 현금 일정 보유를 해야하는 이유일까요 ㅎㅎㅎ;;; 정작 이럴때는 다 코인이라니... 존버우!

20일 와이파이 격리가 괜찮을거 같긴 해~ ^^

가즈아에 존대말로 길게 질문 드리는게 좀 그렇긴 한데... 얼마전에 쓰신 짱짱맨 태그 사용 글 지금 봤습니다. --;
요즘 짱짱맨이 안오시던데 혹시 제가 블랙리스트일 이유는 없는거 같지만...
단지 kr을 안써서 그런걸까요?
kr의 하위 태그들(#kr-art, #kr-series 등)을 같이 써도 되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kr만 되는 걸로 바뀌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제가 #kr보다는 하위태그들로 글을 보다보니 그렇게 된건데~

오치님이 댓글을 일일이 보시긴 어려울거같지만.
다른 분이라도 정확히 아시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7 years ago (edited)

이오스는 갈놈갈이라고 해주세요.. 불안해요... 어차피 지갑이라 팔수도 없지만

비트가 폭락해도 이오스는 그래도 방어력 좋네요.
극소수가 90% 보유하고 있으니 그 극소수가 존버하면 가격에는 그렇게 까지 타격은 없어보이긴 하네요

짱짱맨 나에게 지혜를 줘~~~~~~~~~~!!
정말 묘하다.ㅠ

Don't judge each day by the harvest you reap but by the seeds that you plant.

Don't judge each day by
The harvest you reap but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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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hovahwitness


I'm a bot. I detect haiku.

  ·  7 years ago (edited)

EOS가 잘 됐으면 하는 고래들(혹은 BP들)한테는 최상의 시나리오가 펼쳐졌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이 많았던 만큼, 스냅샷만 챙기고 빠지는 물량이 상당했을텐데, 이로인해 거품이 빠지는 것 처럼 보이면 EOS생태계에 악영향을 줄 수 밖엔 없죠.

그들에게는 다행히도, 고꾸라지는 비트코인에 페깅되어 EOS도 함께 썰물을 탄 듯한 인상을 주고 있죠. 혹은 물려서 본의 아니게 썰물을 타지 못한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그 중, 두려움이 생긴 혹자는 나중에 잠깐의 밀물의 기운이 내비치기만 하면, 쉽게 팔아 제낄 겁니다.

EOS에 악재를 주지 않으면서도, 매집을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그걸 원하는 누군가는 웃고 있을 듯요.

우연인지, 혹은 의도된 바인지 확언할 수는 없지만, 이 쪽에
큰 주머니들에게는 EOS 혼자 급락하는 그림보다는, 현재의 그림이 훨씬 아름답지 않나 싶습니다.

아름답다면 누군가 그린 그림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