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하게 바쁜 구월을 뒤로하고 진짜ㅜ이렇게 끝인가 싶어 어리둥절하고 있어요 헙
할머니와 엄마에게 미리 추석맞이 용돈을 드리려고 오늘은 문구점에 들러 봉투를 구입했어요 이런 작은거 고르는데 한 7,8분 고민 한것같네요
그래도 아주 보람있게 엄마가 갑자기 두손으로 두손으로 받아주셔서 저도 참 든든한 마음입니다 ㅎㅎ
제가 받은 것에 비하면 참 비할수다 없지만 너무나 작은 정성이라는 뜻에서 봉투라도 이뿌게^^
생각보다 더 크고 고급스러운 비싼봉투도 요샌 많더라구요 ㅎㅎ 저는 마음이 담긴 문구가 맘에 들어서 이걸로 골라봤어요 혹시 현금으로 선물을 드릴 분들 계시면 이런 봉투도 추천이욥~^^
읽어야할 책도 너무나 조금밖에 못읽었고 결심한 영어공부와 저녁덜 먹기도 참패이지만 아주 조금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용돈봉투로 굿밤하려고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평안한 밤 되세요🌿
저도 집에가서 갈비찜을 먹을생각하니..ㅎㅎ 갈비찜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어머니 갈비찜은 정말 좋아하거든요ㅋㅋㅋ
아직 참가비가 들어오지않아 확인남기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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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깜빡해서 지금보냈어용 감사해요^^
역시 갈비찜은 엄마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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