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ane] 일상,日常 (1)

in kr-newbie •  7 years ago 

오늘, 아침에 눈을 뜬 나를 가장 먼저 반겨준건 밖에 내린 하얀 눈이다.

2년전 같았으면 집밖으로 나가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밟으며 특유의 소리를 즐겼겠지만,

이제는 그저 보기만 해도 짜증나는 하얀 쓰레기이다.

今朝、早起きした僕をいちばん早く迎えたのは腹立たしいほど白い雪だった。

二年前だったら外で誰も踏まない雪を踏むことで特有の音を楽しんだけど、

今はただの醜い白いごみだ。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반갑습니다.. 저도 뉴비인데 응원합니다..
https://steemit.com/kr/@yellowrain/sevenday-bnw-challenge-6-yellowrain
저의 흑백챌린지에 님을 추천합니다..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 사는 동네는 눈 1개도 안쌓여서 서운했는데 ㅠㅠ
듀언님 부러워서 업봇누르고갑니다. 노여움을 거두세용..

전국적으로 많이 내리고 있는줄 알았는데 소외된(?) 지역이 있었네요ㅋㅋ..
하이디님 사시는 곳에도 많이 쌓이길 바래요. 그 지역 군인들은 죽어나겠지만 ㅋㅋ..

전 홍대 한복판이라 군인은 없지만..그렇담 눈 없는 세상이 되었음 좋겠네요. 군인분들 고생하시는거 제 낭만영혼을 팔고싶을만큼 너무 죄송스러워서리

아녜요 ㅋㅋ 다행히도 저도 청주시내 한복판에서 근무하다보니 엄청나게 제설을 많이하지는 않는걸요.. 짬도 제설짬은 아니구요 ㅋㅋ..
하긴 서울은 좀 덜오더라구요. 집이 교대인데 지난 크리스마스때 휴가 나가도 비만왔었으니..

이여~~~ 시인이다! 시인!

놀리지 마셈

경 축 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