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무술년 새해 소원불판

안녕하세요 @laylakim입니다.

다들 달보고 소원비셨나요???

부럼도 깨고 오곡밥에 나물도 드셨나 모르겠네요.

저도 간단히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해서 소원을 빌고 싶어서 불판을 열어봤어요.
여기 적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졌음 좋겠네요.

어쨌든 우리나라 토속신앙은 대부분 기복이 근간이니까요.

전 첫째는 우리 가족의 건강이요. 정말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셋째도 건강 ㅜㅜ
엄마가 작년에 아프셔서 정말 힘들었어요.

스티밋 분들도 올해 건강을 제일 챙기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저희집에 항상 누워만 계시는 분이 있는데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운동 좀 했으면 좋겠어요.

누워만 있어서 좀 앉아있으라 했더니
리클라이너를 사서 다시 누워만 계시는 중입니다.... 휴 ...

하지만 리클라이너 쇼파는 정말 편안하네요.
추천드려요.

항상 못 사게 했다가 막상 사면 좋은 소비였다고 칭찬하는 상황 ㅋㅋㅋㅋㅋ

둘째 소원은 올해는 아기 천사가 꼭 찾아왔음 좋겠어요.
우리 조카처럼 정말 귀여운 여자 아기면 금상첨화!
뭐 남자 아기도 좋아요. 성별가릴 입장은 아니라~~

아기 그림은 아기 엄마가 그린건데 완전 똑같이 그렸어요. 조카 볼 통통 너무 귀여워요.

다들 소원비시고 그 소원이 올 한해 꼬옥!!!!
이루어지시길 같이 빌어봅니다.

2018년도 화이팅!!

그림이 허접해서 넘나 죄송하네요.
다들 무슨 어플 쓰시나요.
전 아이패드프로로 adobe sketch랑 adobe draw 쓰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Sketch book 어플도 추천 받았는데 아직 익숙치 않아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