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 너 뭐하니? 나 똥싼다옹(2018/05/15)

in kr-pet •  7 years ago  (edited)


고양이 형제 3마리중 막네입니다.

우리공장 사장님이 좀 힘들여 가꾼 텃밭인데....

거기다 응가를 보가 있네요.꼬리를 살짝 들었습니다.

얼굴에 힘도 들어간듯 하구요

우리공장 사장님은 고양이를 싫어합니다.

근데 히안하게도 사장님 안볼때 볼일을 보네요.

막내는 날 보고도 안도망 가요....귀여운 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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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귀엽네요.. 텃밭에 거름주고 있는거라고 생각해야겠네요 ㅋㅋㅋ 고양이의 보은~~

좋은말이 있었는데 '거름'
저는 똥이라고 했네요.ㅋㅋ

고양이가 아주 부끄럽겠는데, 표정이 ㅋㅋ 그래도 참. 편해 보이네요

볼일은 다보고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