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Story]2018. 08. 05와 06 사이 잠자기

in kr-pet •  6 years ago 

오늘 많이 못놀아줬더니
삐칠만도 한데
옆에서 앵겨자려고 한다. .

미안한 나는 잘자라고
토닥토닥 거리며
세젤이의 꿈나라를 인도한다. .

어둠속에서
보이지않는 세젤이 모습.
어떻게 잘자고있을까?

어두워서 잘 담아내지못했다.
조금 환하다싶으면 깼다. .

겨우어둠으로 토닥토닥. . .

오늘 내가 많이 그리웠나보다. .
삐지기는 커녕 앵겨서 자려고
품에 쟈꾸 .파고드는 녀석에게
더욱 미안해진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Please don't buy, adopt.
*I’m not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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