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오마주를 위한 오마주 (201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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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주를 위한 오마주 (2018.5.15.)

in kr •  7 years ago 

학부시절 교수님께서 저에게 평론가로 길을 잡는 게 어떠냐고 제안하셨었는데...

시를 쓰지 못하겠거든 소설을, 소설을 쓰지 못하겠거든 평론가를 하라는 말이 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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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 말은 문학과 교수도 하더라구요. 물론 평론만 하는...

어차피 어떤 자격의 문제는 아니고, 기능의 차이이죠.ㅎㅎㅎ

  ·  7 years ago (edited)

문학비평 교수님께서 수업 중에 저에게 말씀해 주셨었어요..ㅎㅎ
교수님이 졸업하신 대학원으로 진학을 하라면서요.
추천서를 정성스럽게 써주시겠다고...ㅋ

저는 막 시쓰는 게 좋다고 그랬는데...제 시를 보시더니..ㅎㅎ;;;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심.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과 비평 능력을 알아봐주신 것일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평론가를 못하겠으면 귀여운 둥이 엄마로 멋지게 살아라...

평론가 하고 싶은데....시무룩...

제가 ㅋㅋㅋㅋ 인기작가가 ㅋㅋ되었듯 ㅋㅋㅋ
희ㅋㅋ 희망을ㅋ ㅋ ㅋ ㅋㅋ
지하철에서 미친듯이 끽끽거리네요 ㅋㅋㅋ
희망을 가지세요. 인기 평론가님ㅋㅋ

주변을 돌아봐요!
아마 다들 쯧쯧 이런 눈빛으로 우리 금손 인기 작가님을 보고 있을 거예요..ㅋㅋㅋ

젊은 사람이 안 됐네...멀쩡해 보이는데...

하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놉! 인기작가 쟈철에서 싸인중...

  ·  7 years ago (edited)

하...약도 없다 약도 없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왕 이렇게 된 거 저도 싸인 하나 해줘요 빨리!!

아 맞다. 디디엘엘님, 덕분에 저녁 맛나게 먹고...
계획했던대로 커피도 제가 아니 디디엘엘님이 사셨습니다ㅋ
천호에서 족발먹고 왔는데, 제가 지금껏 먹어본 족발 중 거의 탑에 꼽히는 맛입니다!
기분좋게 밥먹고 커피마시고! 오늘 기분 최고예요~~^^

모든 게 좋은 건..아마 기분 탓일 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오랜만에 길마의 완 맛집 포스팅 볼 수 있나요?
우와!!! 넘넘 반가운 걸요! 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포스팅 압박 들어가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