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궁금!
예수님이 다시 오실때는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되나요?
그때 우리들은 어떻게 되나요? 목사님들마다 답변이 달라서 무엇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말씀: 마태복음 24장
마 24장은 주재림과 세상 끝에 있게 될 징조에 대한 말씀으로 계시록의 축소판이기에
계시록에 와서 비로소 모든 내막이 밝혀지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알지 못하면 이 말씀대로 이루어졌다 할지라도 믿지 못할 것입니다(요 14:29).
본 장의 사건의 장소는 지구촌 전역이 아닌 거룩한 곳 성전(聖殿)
즉, 하나님의 교회에 서 있어지는 일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을 믿고 멸망자가 거룩한 곳에 섰을 때 ‘산’으로 도망가야 합니다.
세상에 산이 많은데 어디로 가야 할까요?
가까운 북한산으로 갈까요?
아니면 세계에서 제일 높은 에베레스트 산으로 가야 할까요?
아닙니다. ‘시온 산’으로 도망가야 합니다.
그 이유는 계시록 14장에 본바 그곳에 어린양 곧, 예수님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야곱의 가족을 해, 달, 별(창 37:9~11)이라 하심과 같 이 멸망자가 거룩한 곳인 성전을 점령함으로 하나님께서 함께한 성전(하늘) 소속 해, 달, 별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더는 진리의 빛을 내지 못하고 어두워져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목사님이 해, 달, 별이 떨어진 이유를 ‘핵폭탄’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핵폭탄을 만 개 떨어뜨린다 한들 하나님이 만드신 해, 달, 별이 떨어질까요?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은 영적인 뜻입니다.
그러므로 영적 이스라엘 세상 예수교가 진리의 빛이 없는 영적 밤이 되었고,
‘밤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하는 말씀이 신약 성경에 일곱 번이나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실 적에 주님 혼자 오시는 게 아니죠?
추수꾼 천사(마 13:39)와 함께 오십니다.
오셔서 무엇을 하시는가? 밭에 가서 추수하신다는 것입니다.
밭은 어디입니까?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3장 24절에 좋은 씨를 ‘자기 밭’에 뿌렸다고 하셨고,
마태복음 13장 38절에 ‘밭은 세상’이라 하셨으니 예수님 밭 즉, 예수님의 세상(영적 이스라엘 세상) 교회라는 것입니다.
그곳에 천사와 함께 오셔서 예언대로 이룬 말씀을 증거할 때 깨달아 믿는 처음 익은 열매(계 14:4)
알곡 신앙인(렘 23:28), 택하신 자들을 천국 곳간인 시온 산 12지파(계 7:4)로 모으는 일이 있게 됩니다.
Nice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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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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