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토큰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중
블록체인 개발자들은 이 기술을 통해 개인들이 국가 간섭이나 통제를 받지 않고, 원장에 기초한 자생적 신뢰를 쌓아나가면서, 거래를 활성화해나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반대자들은 블록체인의 효용성이 과대평가됐다며, 과학적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른 한편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대규모 블록체인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는 중이다. 지난 달 클라우드 호스팅 블록체인 서비스업체인 사이언스루트(Scienceroot)와 플루토(Pluto)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사이언스루트는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 연구자, 학자 등의 도움을 받아 대규모의 통합 블록체인 플랫폼(massive Blockchain integrated platform)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관계자는 “현재 이더리움(Ethereum)의 스마트계약서(Smart Contracts), IPFS(Inter-Planetary File System)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계약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상의 모든 거래를 담아놓은 것을 말한다.
이더리움의 강력한 플랫폼에 세계 과학자, 연구자,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의 지혜를 결합, 금융거래 전반을 커버할 수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 즉 스마트 계약서를 구축해나가겠다는 것이 개발자들의 주된 의도다.
이를 위해 거래에 투입할 수 있는 ‘사이언스 토큰(science token)’을 만들어야 한다. 사이언스루트 관계자는 이 디지털 화폐를 통해 금융거래를 해나가면서 완벽하게 안전을 도모해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쉬운 작업이 아니다. 첫 번째 관문은 자금이다. 2018년까지 투자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있는데 목표액이 2000만 달러(한화 약 217억 원)에 달한다. 목표액을 달성하기까지 투자자를 설득해야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과학 및 교육계에서도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한 것 같습니다. 기사에 언급된 Scienceroot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 보았습니다.
Sience Token
과학계의 사이언스 토큰이 활성화 되면 , 연구자금 펀드를 사이언스 토큰으로 받고, 저널 기고할 때도 사이언스 토큰을 사용하여 업적에 대해 보상을 받게 될 날이 올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짱짱맨이 들렸다 갑니다!
좋은글 잘 봤습니다. ^^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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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짱짱맨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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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루토 팀입니다 :)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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