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해설] 지급준비율(Cash Reserve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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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포스팅중인 " 세계는 지금 "이 다소 어렵다는 스티머님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포스팅 자체에 사용되는 용어가 일상 생활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용어이다보니 어렵게 (제2외국어) 느껴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또한 가끔 용어가 햇갈리는 경우도 있고 또 가끔 다르게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답니다 : )
그래서 저도 정리차원에서 " 영화 추천 " 칼럼은 폐지하고 " 경제용어 해설 " 칼럼?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늘 두번째 경제용어 해설은요 " 통화승수 (Money Multiplier) " 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한 첫번째 용어인 " 지급준비율(Cash Reserve Ratio) " 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돈이 생겼습니다 이돈을 어디다가 투자를 해야하는데 투자할곳이 없다 (저는 비트코인과 곡물에 투자하고 있지만요 : ))면 은행에 돈을 예금할것입니다 그럼 이돈을 은행은 다른사람 또는 기업에 돈을 빌려주겠죠? 저한테는 1%의 예금이자를 주지만 지들이 받는 이자는 10%를 받겠죠? 그러면서 은행은 돈을 벌겠지요 그런데 제돈을 기업에 빌려주게 되면 제가 필요할때 돈을 어떻게 찾을까요? :D 은행아 내돈 줄래? 라고 말이죠

네 그렇습니다 바로 이러한 사태를 극에 비해 말하자면 뱅크런이라고 (다음 회차에 설명드리겠지만) 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바로 이러한 사태를 미현에 방지하고 이러한 사태에 신속히 대응할수 있도록 은행의 예금액 중에서 일정비율만큼 중앙은행 (한국은행) 에 예치하거나 시재금형태로 보유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좀더 설명드리면 제가 " 경제용어 해설 "을 포스팅하는 의미가 없어질것 같습니다 쉽게 설명드리려고 시작한것이 오히려 더 어렵고 복잡하게 설명될것 같습니다 저는 아주 쉽게 복잡한것은 다 접어두고 쉽게 무엇인지에 대해서만 해설해 드리겠습니다

( 위 그림은 지급준비율이 3%일때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