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와 비슷한 경험과 굴곡을 겪어오셨군요.. 가슴 한켠이 아려오면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아픔은 치유하는게 아니라 덮는거라고들 하지요. 겉으로는 헐렁해 보여도 저도 아픔이 많은데, 그 만큼 이 악물로 살아온 것 같아요. 나중에 저도 제 이야기를 한번 풀어볼건데 아마 공감을 많이 하실겁니다. 저도 아직은 진행형이라서요... 같이 방법을 찾아보면 분명 길이 있을겁니다. ^^
RE: 엄마는 그렇게 38년째 반지하에서 일을 하셨다. "보통남자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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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렇게 38년째 반지하에서 일을 하셨다. "보통남자 이야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