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무척 재미있게 읽었던 장발장, 원래 제목이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이다. 그런데 레미제라블은 무슨 뜻일까. 레미제라블은 프랑스어이다. 당연하다. 빅토르 마리 위고(Victor Marie Hugo)라는 1800년대 프랑스 사람이 쓴 소설이니까 제목도 프랑스어다.
레미제라블, 영어로 쓰면 더미저러블이다. The Miserable. Miserable의 뜻은 비참한, 불쌍한, 처량한 뭐 그런 뜻이다. 다만 가장 뒤에 에스(s)가 붙어 The Miserables가 되어 불쌍한 사람들, 비참한 사람들의 뜻이 되었다.
우리가 또 잘 아는 "노트르담의 꼽추" 또한 빅토르 마리 위고께서 쓰신 명작이다. 프랑스는 이분이 돌아가셨을 때 국장으로 모셨을 정도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이분께서는 "여자는 약하다. 그러나 어머니는 강하다."는 명언을 남기셨다는데 대체 뭐하다 이런 명언이 나왔는지 자료 찾기가 어렵다. 이 글을 보시는 독자께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
어렸을 때 읽었던 지라 이야기가 가물가물한데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불쌍한 사람...
누굴까??
이시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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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인 불쌍한 사람들은 명백해 보이나 정신적으로 불쌍한 사람들은 글쎄... 누굴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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