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에 따르면 데메테르(그리스어: Δημήτηρ, 영어: Demeter)는 그리스 신화의 곡물과 수확의 여신이며 올림포스의 12신의 하나이다. 계절의 변화와 결혼의 유지를 관장하는 것으로도 여겨졌다. 올림포스의 12신 이전부터 숭배받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로마 신화의 케레스에 해당된다.
데메테르는 신들의 신인 제우스와의 사이에 딸 페르세포네를 낳았다. 후에 페르세포네는 저승의 신 하데스에게 납치되어 명계로 끌려간다. 딸을 찾아 헤매던 데메테르는 지상 어느 곡물도 열매맺지 못하게 했고, 제우스에게 항의하였다. 제우스는 형인 하데스에게 페르세포네를 놓아주라고 하는데, 하데스는 명계에서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페르세포네에게 석류를 권하여 먹게 한다. 결국 데메테르는 일 년의 삼분의 일만 딸과 지내게 되었고 헤어져있는 기간을 겨울이라고 불렀다. 이로써 데메테르는 사계절의 변화를 확립하고 엘뤼시스 제전을 시작하였다.
헤어져있는 기간을 겨울이라는 설도 있지만, 그리스에서는 '밀'을 주식으로 삼았기 때문에, 밀의 경작시기인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데메테르와 페르세포네가 함께 지내고, 헤어져있는 기간은 여름인 6월부터 9월이라고 보는 설도 있다.
그리스 신화에 데모폰(Demophon)의 양친 케레오스(Keleos)와 메타네이라(Metaneira)는 아테네 근교에 있던 엘레시우스 지역을 다스리고 있었다. 페르세포네를 찾다가 지쳐 울고있는 데메테르를 발견한 케레오스의 딸들은, 무언가 범상치 않은 노파라고 생각해서 그들의 궁전으로 데리고 가 위로를 한다. 식사시간이 되자, 케레오스는 그녀에게 그 지방 특산물인 박하를 탄 맥주를 권한다. 데메테르는 자신이 인간에게 선물한 보리를 이용한 맛잇는 음료 대접을 받고서 이들을 갸륵하게 여긴다. 그녀는 어떻게 보답을 해줄까 하다가 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발견하고는 몰래 치료를 해주고 불사신으로 만들려고 한다. 그녀는 치료장면을 타인이 절대 못 보게 하고 한밤중 데모폰의 온몸을 주무르다가 잿더미 속에 집어넣었는데 불길이 치솟았다. 본 메타네이라는 고함을 지르며 아들 주변에 붙은 불을 껐다. 데메테르는 자신의 본 모습을 보이면서 말한다. “네 아들에 대한 사랑이 너무 지나쳐서 불사신 不死身이 될 수 있었을 아이를 망쳤다. 허나 그는 건강하게 자라나 백성들에게 새로운 농법을 전파하는 훌륭한 인물이 될 것이니라.”
위 내용을 보면 불속에 아이를 단련하는 장면이 나온다. 성경에서도 이교도 몰록에 아이를 산채로 태우는 말이 있고 불로 담금질하는 연단이 등장한다. 또 극단적 간호사 선택의 사건에서도 태움이라는 내용이 있다. 즉 이것의 상징은 아이를 교육시키는데 적당한 훈육이나 처벌이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내용일 것이다. 물론 그것이 정말 불에 타 죽을정도로 심하고 가혹해서는 절대 안된다.
불도 문명생활의 기본이 되지만 화마의 속성도 가지고 있다. 불이나 끓는 물등으로 화상흉터가 발생할수도 있는데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치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