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프로토콜, 최재승공동대표, 블록체인 결제, 데이터주권, 오프라인 상점, 소비자를 연결, CRE, 스포카, 도도포인트, 중소규모상점, 도도애드, 마케팅, 광고타케팅
가치 제안
소비자
소비자는 상점에 방문하여 재화 및 용역을 구매하는 고객으로 캐리프로토콜의 주요 참여자로서 3가지의 효용을 얻는다. 첫째, 캐리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상점의 이용 보상으로서 BT를 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상점에서 평소와 같이 결제를 진행한 후 해당 상점이 로열티 포인트나 쿠폰등을 BT 형태로 받게되고 이후 해당 BT를 사용할 수 있다. 둘째, 결제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데이터 공유에 대한 보상으로서 캐리프로토콜로부터 보상을 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광고 수신에 대한 대가로서 CRE를 받을 수 있으며 포인트나 쿠폰을 하나의 앱으로 관리할 수 있다. 캐리프로토콜이 기존 마케팅 매체와 같은 중간자들을 제거함으로써 그들에게 지급되던 각종 수수료가 고객에게 돌아가게 된다. 또한 기존 중소규모의 로컬 상점들은 각자 서로 다른 방식과 형태로 포인트 및 쿠폰을 발행하고 있고, 소비자는 이를 각각 관리할 수밖에 없어 매우 불편했지만 지갑 앱을 통해 손쉽게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상점
상점은 소비자에게 재화와 용역을 제공하고 가상화폐 또는 법정화폐로 대가를 지불받는 사업 주체로 정의되며, 캐리프로토콜의 주요 참여자로서 캐리프로토콜을 통해 2가지 효용을 얻는다. 첫째, 소비자들은 위에서 언급한 효용들로 인해 캐리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상점을 더 많이 이용할 것이다. 둘째, 소비자들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상점이 사용하게되는 캐리프로토콜의 인터페이스는 블록체인 및 프로토콜의 복잡도와는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된다. 예를 들어, 상점은 BT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받을 수도 있고, 첫 방문 소비자에게 특별한 혜택의 BT를 지급해 재구매를 유도할 수도 있다.
광고주
광고주는 캐리프로토콜의 소비자들에게 광고하기를 원하는 참여자로서, 캐리프로토콜을 통해 2가지 효용을 얻는다. 첫째, 오프라인 시장에서 매우 효율적으로 광고 진행이 가능하다. 기존 전단지 광고와는 다르게 광고 효과를 측정할 수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정확한 광고 대상을 선별할 수 있다. 둘째, 광고주가 손쉬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캐리프로토콜에서 광고를 진행할 수 있어 자신의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2]
파트너 회사
캐리 프로토콜의 핵심 파트너 회사는 스포카이다. 태블릿 기반의 고객용 로열티 프로그램인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회사로, 주로 중소 규모 상점들을 대상으로 한다. 스포카는 7년이상의 기간동안 오프라인 시장에서 상점들과 소통하며 그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며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도도 포인트는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 중으로 현재 약 1,500만 명의 소비자와 약 1만개의 상점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업종에 걸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스포카의 도도 포인트 서비스는 아래와 같다.
도도 포인트
도도 포인트는 태블릿 기반의 오프라인 로열티 서비스이다. 소비자들은 도도 태블릿에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회원가입/로그인이 되고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도도 메세지
도도 메시지는 SMS 및 메세징앱을 통한 쿠폰 자동 발송 서비스이다. 도도 포인트로 확보한 소비자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상점들은 도도 메시지라는 쿠폰 자동발동 서비스를 이용하여 고객의 재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 일반 상점 발송 쿠폰의 3%의 회수율을 보인 데 반해, 스포카의 발송 쿠폰은 그 두 배의 효과인 6~7%의 회수율을 보인다.
도도 애드
도도 애드는 고객의 구매데이터를 활용한 타깃 광고이다. 상점들은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고객의 오프라인 결제패턴을 기반으로 한 타깃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도도 매니저
도도 매니저는 원클릭으로 도도 서비스에 대한 결제가 가능한 관리 서비스이다. 스포카의 서비스에 대한 관리 서비스로서, 상점들은 도도 매니저를 통해 도도 서비스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상점들의 신용카드 정보가 도도 매니저에 연결되어 있어 간편 결제가 가능하다.
로드맵
2018년 3분기: SDK출시(거래 데이터 전송), 프로토타입 지갑출시, 베이스 프로토콜 선정
2018년 4분기: SDK 단말기에 기존 서비스를 적용하여 출시, 지갑용 SDK 출시
2019년 1분기: 래퍼런스 지갑 출시
2019년 2~4분기: 지갑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광고 타겟팅기능’ 추가,(단말기 사업자를 통해)프로덕션 point-of-sales 출시,(지갑 사업자를 통해) 프로덕션 지갑 출시,광거 서비스 사업자들을 위한 ‘타겟팅 SDK’ 출시 [2]
전망
캐리프로토콜은 국내 1위 오프라인 매장 리워드 플랫폼인 ‘도도포인트’를 구축한 '스포카'의 창업 멤버들이 중심이 돼 설립한 회사인 만큼,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자신의 거래 데이터를 공유하면 가상화폐인 캐리 토큰(CRE)을 보상해 주는 것이 주력 사업 모델이다. 광고주는 이를 바탕으로 더 효율적인 광고를 선보일 수 있고, 소비자는 보상 받은 캐리 토큰을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언블락 벤처스와 캐리프로토콜의 협력은 향후 캐리 토큰과 링크의 상호 교환 시스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가상화폐 업계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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