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프로토돈을 호주에서 멸망시킨 불과 화상흉터침 치료

in kr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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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디프로토돈을 비롯한 호주의 대형동물들은 덩치는 크지만 사냥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두 다리로 걷는 공격자들의 공격은 그들에게 전혀 뜻밖의 일이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프로아시아에는 다양한 인간 종들이 돌아다니며 2백만 년에 걸쳐 진화해왔다. 이들은 사냥기술을 서서히 가다듬어 약 40만 년 전부터는 대형동물을 사냥하기 시작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대형동물들은 인간을 피해야 한다는 것을 학습했고, 그래서 새로운 초강력 포식자인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로아시아에 등장했을 때 저렇게 생긴 동물로부터는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호주의 대형동물들에게는 도망쳐야 한다는 사실을 학습할 시간이 없었다. 인간이 특별히 위험해 보이지도 않았다. 이빨이 길고 날카롭지도 않고, 근육이 많고 유연하지도 않으니까. 그러므로 역사상 지구를 거닐었던 최대의 유대목 동물이었던 디프로토돈은 연약해 보이는 유인원을 처음 보았을 때 당연히 힐끗 보고 무시했을 것이다. 먹고 있던 잎을 마저 씹는 일에 열중했을 것이다. 이들 동물은 인간에 대한 두려움을 진화시켜야했지만 그러지 못한 채 사라졌다.
두 번째 설명은 사피엔스가 호주에 도착했을 때 이들이 이미 불을 질러 농경지를 만드는 화전법에 통달한 상태였다고 주장한다. 생소하고 위협적인 환경에 직면한 이들은 지나다닐 수 없을 만큼 무성한 덤불숲을 차근차근 불태워서 탁 트인 초원으로 만들었고, 그런 초원은 사냥감을 좀 더 쉽게 끌어들이는 터라 이들의 필요에 잘 맞았다. 이런 방법으로 이들은 불과 몇천 년 지나지 않아 호주 대부분의 생태계를 완전히 변화시켰다.
이런 견해를 뒷받침하는 한 증거는 식물 화석이다. 45,000년 전 호주에는 유칼립투스 나무가 드물었다. 하지만 호모 사피엔스가 도착하면서 이 종의 황금기가 도래했다. 이 나무는 화재에 특히 강하기 때문에 다른 나무들이 사라지는 동안 멀리까지 퍼져나갈 수 있었다. 이런 식생의 변화는 식물을 먹는 동물뿐 아니라 그 동물들을 잡아먹는 육식동물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오직 유칼립투스 잎만 먹는 코알라는 행복하게 잎을 씹으며 새로운 서식지로 퍼져나갔다. 다른 대부분의 동물들은 큰 고통을 겪었다. 호주의 수많은 먹이사슬이 붕괴했고, 약한 사슬은 멸종의 길을 걸었다.
세번째 설명은 사냥과 화전 농업이 멸종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긴 하지만 기후의 영향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45,000년 전 호주에 닥친 기후변화는 생태계를 뒤흔들어 극히 취약하게 만들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생태계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그랬던 것처럼 회복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결정적 국면에 인간이 등장함으로써 가뜩이나 연약한 생태계를 심연으로 밀어넣었다. 기후변화와 인간의 조합은 대형동물에게 특히 파괴적이었다. 각기 다른 각도에서 공격을 가했기 때문이다. 여러 위협에 두루 적용될 훌륭한 생존전략을 찾기는 어려운 법이다.
추가 증거가 없는 한, 세 가지 시나리오 중 어느 하나가 맞다고 결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만일 호모 사피엔스가 호주나 뉴질랜드로 내려가지 않았다면 그곳에 아직도 유대목의 사자, 디프로토돈, 대형 캥거루가 살고 있었으리라고 믿을 이유는 충분하다.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조현욱 옮김, 이태수 감수, 김영사, 페이지 108-109

필자도 산불을 질러 산림을 훼손하는 화전식 농업을 반대한다. 하지만 이제 이런 모습은 불법이라 사라졌데도 하라리는 항상 사람이 먼저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는 식으로 접근한다.
사피엔스 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인간을 악의 축으로 묘사하고 인간 때문에 생태계가 파괴되고 인간이 지구의 암이라는 생각을 주입시킨다는 점이다. 이것이 우생학과 결합하면 히틀러처럼 유태인 인종청소나 인간 생육 통제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다. 뒤에서도 동물 멸종이 다 인간 때문에 발생했다고 지속적으로 세뇌를 시키고 있다.
Prince Philip, Duke of Edinburgh 엘리자베스 2세 남편인 필립공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1982년에는 솔로몬 제도의 인구성장율이 5%란 말을 듣자 "당신들 다 미쳤군."이라고 외쳤다.
1987년에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다시 태어난다면 바이러스가 되어 인구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
빌 게이츠도 인구수population을 줄이는 방법이 있다고 강의때 말을 했다.
세계 피임의 날(영어: World Contraception Day)은 모든 임신은 원해서 이루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비전으로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젊은이들이 성과 생식학적 건강에 관해 잘 알고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피임에 관한 의식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년 9월 26일에 행사가 개최되며, 피임에 관한 올바른 의식을 증진하고 성과 생식학적 건강에 관한 교육향상에 목표를 둔 행사들이 매년 지역별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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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권때부터 한국 가족계획 사업을 했다. 즉 한반도가 인구폭탄이 되니 출산율을 줄여야 선진국이 된다는 논리이다. 지금은 1조원을 퍼부어서도 출생율이 늘지 않는 이유도 20-40년 전에 이런 다양한 잠재적인 표어나 선전 프로파간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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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인데 돼지 개체수가 늘어서 가격이 떨어지면 돼지를 도살하여 가격을 맞추고 돼지수가 적으면 교미를 촉진하는 것처럼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
중국도 한국처럼 똑같은 인구 감축 논리로 가다가 최근 방향을 선회했다. 즉 한국과 중국은 UN이나 엘리트등이 만든 세계 인구를 5억으로 감축한다는 아젠다 논리를 충실히 따르는 괴뢰국가인 것이다. 이산화탄소 온실효과 빙하 녹고 북극곰 서식지 파괴, 지구 온난화도 인간이 만든것처럼 속이는데 빙하기는 지구의 자연 주기에 따라 발생할뿐 인간의 개입은 사실상 매우 적다.
겉으로는 세계의 환경을 위해 동식물들을 위한 생태적인 일을 하는 척하고 켐트레일이나 전염병등 인구를 통제하려는 계획들이 정말 말도 안되는 계획이 벌어진다. 그 대상이 항상 유색인종, 흑인과 황인종, 열등한 어리석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벌어지니 속지 말고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사피엔스 책에서 유발 하라리가 지속적으로 농업 혁명에 반대하고 거짓말이라고 한 이유는 농업 혁명이 인간 개체수를 늘려놨기 때문에 오히려 지구 환경이 파괴된다는 엘리트 생각이 들어가 있어서라고 본다. 무신론을 조장하기 위해 인권을 강조하는 무리들이 다시 가이아 대지 여신을 위해 자연 생태계를 회복한다고 인간 개체수를 죽이는 일에 압장서고 있다.
거듭 강조하건데 필자는 산림을 파괴하는 화전식 농업 방법에 반대한다. 인체에도 불이 나면 매우 커다란 피해를 당하고 화상 흉터를 생긴다. 이런 화상흉터를 치료하는 방법은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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