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 중국 송나라 역사소설 송사통속연의 제 1회 3/5

in kr •  6 years ago 

송사통속연의 제 1회 황하와 낙수에 신령함이 내려서 기이한 아이가 세상에 나오니 활의 무예로 뜻을 나타내고 나그네로 고향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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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官聽着!便是宋太祖趙匡胤。
간관청착 변시송태조조광윤.
독자 여러분 들어보시오! 곧 송나라 태조인 조광윤입니다.
(畫龍點睛화룡점정: 장승요가 벽에 그린 용에 눈동자를 그려 넣은 즉시(卽時)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라는 뜻으로, 가장 요긴(要緊)한 부분(部分)을 마치어 완성(完成)시키다라는 뜻 출전:수형기(水衡記)
。)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치었다.
他祖籍 祖籍[zǔjí]:본적. =原籍(yuánjí)
涿州 涿(들을 탁; ⽔-총11획; zhuō,zhuó)州[zhuōzhōu] :줘저우. 허베이(河北)에 있는 지명
,本是世代爲官,不同微賤。
타조적주 본시세대위관 부동미천.
조광윤의 조상의 본적은 탁주로 본래 대대로 관리가 되어 미천한 사람과 같지 않았다.
高祖名朓 朓(그믐달, 빠르다 조; ⽉-총10획; tiǎo)
,曾受職唐朝,做過永清 永清縣. 本漢益昌縣, 隋置通澤縣, 唐置武隆縣, 改會昌, 天寳初為永清縣. 在京南一百五十里. 户五千.
、文安、幽都 遼의 상경석진부(商京析津府)는 본래 옛 기주(冀州)의 땅 이라고 했고.. 그 곳을 유릉(幽陵)이요, 유도(幽都)이며, 유주(幽州)이라고 했음
的大令。
고조명 증수직당조 주과영청 문안 유도적대령.
조광윤의 고조부의 이름은 조조로 일찍이 당나라 왕조에서 관직을 받아서 영청, 문안, 유도의 대령이었다.
曾祖名珽,曆官藩鎭,兼任御史中丞。
증조명정 역관번진 겸임어사중승.
증조부의 이름은 조정이며 대대로 번진의 관리로 어사중승의 관직을 겸했다.
祖名敬,又做過營、薊、涿三州刺史。
조명경 우주과영 계 탁삼주자사.
조광윤의 할아버지의 이름은 조경으로 또 영주 계주, 탁주 3주의 자사가 되었다.
父名弘殷,少驍勇,善騎射,後唐莊宗 923년 진왕晋 王이 존욱 李存勖이 황제를 칭하고 국호를 당이라 하니 이가 바로 후당後唐장종莊宗임. 10월에 후당은 양을 멸하고, 12월에는 낙양으로 천도. 925년후 당이 촉을 멸함
時,曾留典禁軍,娶妻杜氏,系定州安喜縣 定州安喜縣:지금의 하북성 정현 동남쪽 지역
人,治家嚴毅 嚴毅 :엄숙(嚴肅)하고 굳셈
,頗有禮法,第一胎便生一男,取名匡濟,不幸夭逝,第二胎復生一男,就是這個香孩兒。
부명혼은 소효용 선기사 후당장종시 증류전금군 취처두씨 계정주안희현인 치가엄의 피유예법 제일태변생일남 취명광제 불행요절 제이태부생일남 취시저개향해아.
조광윤 부친의 이름은 조홍은이며 젊어서 용기가 있고 말타기와 활쏘기를 잘하고 후당 장종시기에 일찍이 전금군에 머물러서 처인 두씨에게 장가들어 정주 안희현의 사람에 매여서 집안을 엄하고 굳세게 다스려 그녀는 예법이 있고 첫번째 한 남아를 출산하여 이름을 조광제라고 하나 불행히 요절하고 둘째로 다시 한 사내를 낳으니 이 아이가 향해아이다.
香孩兒體有金色,數日不變,(難道是羅漢投胎投胎: (사람·동물이 죽은 후에) 환생하다. 다시 태어나다. [영혼이 다시 모태에 들어가 재차 세상에 태어남을 말함]
?)
향해아체유금색 수일불변 난도시나한투태?
향해아는 몸에 금색이 있어서 수일간 변하지 않았으니 나한이 다시 환생했다고는 말하기 어려운가?
到了長大起來,容貌雄偉 雄偉 :씩씩하고 뛰어남
,性情豪爽 豪爽 :호탕(豪宕)하고 의지(意志)가 굳셈
,大家目爲英器 英器:Equipment of Hero

도료장대기래 용모웅위 성정호상 대가목위영기.
조광윤이 장성해지니 용모가 씩씩하고 뛰어나며 성정이 호탕하고 굳세서 모두 영웅의 그릇으로 지목했다.
乃父弘殷,曆後唐、後晉二朝,未嘗失職。
내부홍은 력후당 후진이조 미상실직.
부친인 조홍은은 후당, 후진 2왕조를 지나서도 일찍이 아직 실직하지 않았다.
香孩兒趙匡胤,出入營中,專喜騎馬,復好射箭,有時弘殷出征,匡胤侍母在家,無所事事,輒以騎射爲戲。
향해아조광윤 출입영중 전희기마 부호사전 유시홍은출정 광윤시모재가 무소사사 첩이기사위희.
향해아인 조광윤은 군영을 출입하며 오로지 말탐을 좋아하고 다시 화살쏨을 좋아하며 때로 조홍은이 출정을 나가면 조광윤이 어머니를 모시고 집에 있어서 할 일이 없어서 문득 말타고 활쏘기로 놀았다.
母杜氏勸他讀書,匡胤奮然道:“治世用文,亂世用武,現在世事擾亂,兵戈未靖 靖(편안할, 다스리다, 고요하다 정; ⾭-총13획; jìng)
,兒願嫻習 嫻(우아할, 익다 한; ⼥-총15획; xián) 習(익힐 습; ⽻-총11획; xí)
武事,留待後用,他日有機可乘,得能安邦定國,才算出人頭地 출인두지: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사람
,不至虛過一生呢。”
모두씨권타독서 광윤분연도 체세용문 난세용무 현재세사요란 병과미정 아원한습무사 류대후용 타일유기가승 득능안방정국 재산출인두지 부지허과일생니.
모친인 두씨가 그에게 독서하길 권하자 조광윤은 분연히 말했다. “치세에는 문장을 쓰고 난세에는 무력을 사용하니 현제 세상일이 요란하여 전쟁이 아직 무예를 익숙히 하여 뒤에 쓸때를 기다려서 훗날 기회를 틈타서 나라를 안정시키며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사람으로 산출하여 일생을 허비하지 않게 됩니다.”
(人生不可無志,請看宋太祖自負語。)
인생불가무지 청간송태조자부어.
인생은 뜻이 없을 수 없으니 송태조의 자부하는 말을 보길 청한다.
杜氏笑道:“但願兒能繼承祖業,毋玷 玷(이지러질, 흠, 잘못, 욕되게 하다 점; ⽟-총9획; diàn)
門楣 門楣(문미, 처마, 상양 미; ⽊-총13획; méi):문꼴의 위에 있는 인방으로 문이나 창 위에 가로 놓여 벽체 무게를 받아주는 구조 요소. 문상방
,便算幸事,還想甚麼大功名,大事業哩!”
두씨소도 단원아능계승조업 무문미 변산행사 환상심마대공명 대사업리?
두씨가 웃으면서 말했다. “단지 네가 조상의 업을 계승하여 문상방의 가문에 욕되게 하지 않으면 곧 다행한 일이라고 여기는데 다시 크게 공명과 큰 일의 업을 생각하겠는가?”
匡胤道:“唐太宗李世民,也不過一將門之子,爲什麼化家爲國,造成帝業?兒雖不才,亦想與他相似,轟轟 轟(울릴 굉; ⾞-총21획; hōng)轟 :크게 울림, 굉굉하는 소리
烈烈 烈烈 :흥분(興奮)하거나 열중(熱中)하거나 하여 태도(態度)나 행동(行動)이 걷잡을 수 없이 세참
做個大丈夫,母親以爲可好麼?”
광윤도 당태종이세민 야불과일장문지자 위심마화가위국 조성제업 아수부재 역상여타상사 굉굉열열주개대장부 모친이위가호마?
조광윤이 말했다. “당태종인 이세민은 한 장군문하의 아들에 불과한데 어찌 가문을 나라로 변화하여 황제업을 이루지 않았습니까? 제가 비록 재주가 없으나 또한 그와 비슷한 생각을 하니 굉장하고 열렬한 대장부인데 모친께서는 좋게 여기시지 않으십니까?”
杜氏怒道:“你不要信口 信口[xìnkǒu] :입에서 나오는 대로. 생각 없이. 되는대로.
胡說!世上說大話的人,往往後來沒用,我不願聽你瞎鬧 瞎(애꾸눈, 도리에 어둡다 할; ⽬-총15획; xiā) 鬧(시끄러울, 성하다 료{뇨,요}; ⾾-총15획; nào)
,你還是讀書去罷!”
두씨노도 니불요신구호설! 세상설대화적인 왕왕후래몰용 아불원청니할뇨 니환시독서거파!
두씨가 분노하여 말했다. “너는 시끄러운 소리 믿지 말라! 세상의 큰 말을 하는 사람은 왕왕 뒤에 사용하지 못하니 너는 네가 도리에 어둡고 시끼럽게 하길 원하지 않고 너는 독서하러 가거라!”
匡胤見母親動怒,才不敢多嘴 多嘴:[duōzuǐ] :쓸데없는 말을 하다. 말참견하다
,默然退出。
광윤견모친동노 재불감다췌 묵연퇴출.
조광윤은 모친이 분노함을 보고 막 감히 말참견하지 않고 침묵하며 물러나갔다.
怎奈天性好動,不喜靜居,往往乘隙出遊,與鄰里少年,馳馬角射 角射: 활쏘기를 겨루다
,大家多賽 賽(굿할, 우열을 겨루다 새; ⾙-총17획; sài)
他不過,免不得有妒害的心思。
즘내천성호동 불희정거 왕왕승극출유 여인리소년 치마각사 대가다새타불과 면부득유투해적심사.
어찌 천성이 움직이길 좋아하고 안정되이 머무름을 즐기지 않아서 왕왕 틈을 타서 놀러 나가며 이웃 마을의 소년과 함께 말 달리고 화살을 쏘고 겨루며 여럿이 많이 조광윤과 우열을 겨루나 그를 이기지 못하여 질투하고 피해줄 마음을 면치 못했다.
一日,有少年某牽一惡馬,來訪匡胤.
일일 유소년모견일악마 래방광윤
하룻날에 한 소년이 한 나쁜 말을 끌고 와서 조광윤을 방문하러 왔다.
湊巧 湊(모일 주; ⽔-총12획; còu)巧 : 좋지 않은 일이 공교롭게도
匡胤出來,見了少年,卻是平素往來,互相熟識,立談數語,便問他牽馬何事?
주교광윤출래 견료소년 각시평소왕래 호상숙식 입담수어 변문타견마하사?
공교롭게도 조광윤이 나가서 소년을 보니 다시 평소 왕래가 있고 상호간에 익숙하게 알아서 곧 몇 말을 하며 곧 그에게 말을 끌고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물었다.
少年答道:“這馬雄壯得很,只是沒人能騎,我想你有駕馭才,或尚能馳騁一番,所以特來請教。”
소년답도 저마웅장득흔 지시몰인능기 아상니유가노재 혹상능치빙일번 소이특래청교.
소년이 대답했다. “이 말은 매우 웅장하며 단지 탈 사람이 없어서 나는 네가 노둔한 말을 탈 재주가 있어서 혹시 오히려 한번 달려 볼수 있으니 그래서 특별히 가르침을 청하러 왔다.”
匡胤將馬一瞧 瞧(몰래 볼, 방문하다 초; ⽬-총17획; qiáo)
,黃鬃黑鬣 鬃(상투, 갈기 종; ⾽-총18획; zōng) 鬣(갈기 렵{엽}; ⾽-총25획; liè)
,並沒有什麼奇異,不過馬身較肥,略覺高大,便微哂 哂(비웃을 신; ⼝-총9획; shěn)
道:“天下沒有難騎的馬匹,越是怪馬,我越要騎他,但教駕馭 駕馭:=駕御 수레를 마음대로 부린다는 뜻이지만 사람을 마음대로 부리는 것을 나타내는 말로도 쓰임
有方,怕他倔强 倔(고집 셀 굴; ⼈-총10획; jué,juè)-强[juéjiàng] :(성격이) 강하고 고집이 세다.
到哪裏去!”
광윤장마일초 황종흑렵 병몰유심마기이 불과마신교비 략각고대 변미신도 천하몰유난기적마필 월시괴마 아월요기타 단교가노유방 파타굴강도나리거!
조광윤은 말을 한번 훔쳐보니 황색과 흑색 갈기에 기이한 것이 없고 말 신장이 비교적 살쪘고 대략 높고 크다고 여겨서 약간 비웃으며 말했다. “천하에 타기 어려운 마필은 없고 말이 괴이할수록 내가 그를 타고 싶으니 단지 노둔한 말을 탐에 방법이 있으니 그가 강하고 고집이 세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두렵게 해야 한다!
(後來駕馭武臣,亦是此術。)
후래가노무신 역시차술.
뒤에 노둔한 무신을 부림도 또한 이 기술이다.
少年恰故意說道:“這也不可一概而論的。的盧馬常妨主人,也宜小心爲是。”
소년흡고의설도 저야불가일개이론적. 적로마상방주인 야의소심위시.
소년이 고의로 말했다. “이것은 한 대개 말할 수 없습니다. 적로마는 항상 주인을 방해하니 조심함이 맞습니다.”
(遣將不如激將 遣將不如激將 견장불여격장 : 장군을 파견하는 것보다 장군을 격하게 하여 분발시키는 편이 낫다. 그냥 파견시킨 장군은 소극적이지만 자존심 자극하여 격동시킨 장군은 적극적으로 임무를 행함
,少年亦會使刁 使刁[shǐdiāo] :속임수를 쓰다. 농간을 부리다. 재주를 피우다.
。)
견장불여격장 소년역회사조.
장수를 보냄은 장군을 과격하게 함만 못하니 소년이 농간을 부릴 수 있었다.
匡胤笑道:“不能馭馬,何能馭人?你看我跑 跑(허빌, 달리다, 뛰어가다 포; ⾜-총12획; pǎo,páo)
一回罷!”
광윤소도 불능노마 하능어인? 니간아포일회파!
조광윤이 웃으면서 말했다. “말을 다스리지 못하면 어찌 사람을 제어하는가? 너는 내가 한 번 뛰어 달려가 돌아옴을 보라.”
少年對他嘻笑,且道:“我去攜馬鞍等來,可好麼?”
소년대타희소 차도 아거휴마안등래 가호마?
소년이 그를 대하여 웃으면서 또 말했다. “나는 말안장을 휴대하러 오려는데 좋습니까?”
匡胤笑道:“要什麼馬鞍等物。”
광윤소도 요심마마안등물?
조광윤이 웃으면서 말했다. “어찌 말 안장등의 물건이 필요하겠는가?”
說至此,即從少年手中,取過馬鞭,奮身一躍,上馬而去。
설지차 즉종소년수중 취과마편 분신일약 상마이거.
말이 이에 이르니 소년의 손을 따라서 말에 채찍을 가해서 몸을 한번 뛰어 오르며 말에 올라 달려갔다.
那馬也不待鞭策,向前急走,但看它展開四蹄,似風馳電掣 風馳電掣:馳 달릴 치 電 번개 전 掣 끌 체, 당길 철: 바람이 불고 번개가 친다는 뜻으로, 매우 빠름
一般,倏忽間跑了五六里。
나마야부대편책 향전급주 단간타전개사제 사풍치철일반.
이 말은 채찍질을 기다리지 않고 앞을 향하여 급히 달려서 그가 네 발굽을 펴고 바람이 불고 번개가 치듯 똑같이 빨리 갑자기 5,6리를 달려갔다.
前面恰有一城,城闉 闉(성곽 문, 막다 인; ⾨-총17획; yīn)
不甚高大,行人頗多,匡胤恐飛馬入城,人不及避,或至撞損,不如阻住馬頭,仍從原路回來.
전면흡유일성 성인불심고대 행인피다 광윤공비마입성 인불급피 혹지당손 불여조주마두 잉종원로회래.
앞에 마침 한 성이 있어서 성곽문이 매우 높고 크지 않고 행인이 많아서 조광윤은 나는 말이 성에 들어가면 사람이 피하지 못하고 혹은 부딪쳐 손상될까 두려워 말 머리를 멈추고 원래 길로 되돌아감만 못하다고 생각했다.
偏這馬不聽約束,而且因沒有銜勒,令人無從羈絆 羈(굴레 기; ⽹-총24획; jī)絆(줄 반; ⽷-총11획; bàn) :①굴레 ②굴레를 씌우듯 자유(自由)를 얽매는 일
,匡胤不覺焦急,正在馬上設法,俯首凝思 凝思[níngsī] :생각에 잠기다. 마음을 집중시키다. 골똘히 생각하다.
,不料這馬跑得越快,三腳兩步,竟至城闉.
편저마불청약속 이차인몰유함륵 령인무종기반 광윤불가초급 정재마상설법 부수응사 불료저마포득월쾌 삼각양보 경지성인.
이 말은 묶임을 듣지 않고 재갈이나 굴레가 없고 사람이 시종으로 굴레 씌우지 않고 조광윤은 초조함을 깨닫지 못하고 바로 말위에서 방법을 세우니 머리를 숙이고 생각하길 이 말은 달림이 빠르니 3다리와 두 걸음으로 곧장 성문에 이르렀다.
至匡胤擡起頭來,湊巧左額與門楣 楣(문미, 상인방, 처마 미; ⽊-총13획; méi)
相觸,似覺微痛,連忙向後一仰,好一個倒翻筋斗 筋斗 [jīndǒu] : 곤두박질. 공중제비. 재주넘기. 텀블링.
,從馬後墜將下來。
지광윤대기두래 주교좌액여문미상촉 사각미통 연망향후일앙 호일개도번근두 종마후추장하래.
조광윤이 머리를 들자 교활한 왼쪽 이마와 상인방 문이 서로 부딛쳐서 약간 아픈 듯하여 연달아 바삐 뒤를 한번 보자 넘어져 공중제비를 돌고 말 뒤에서 떨어져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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