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WESHOW위쇼 위토큰 2018년 9월 5일 밋업 후기

in kr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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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5일 (수) 19시 00분 ~ 21시 00분 블록체인 WESHOW The 1st meetup Seoul (위쇼 위토큰 첫 번째 밋업)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619 JBK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다.
WeShow 플랫폼은 탈중앙화된 쇼트비디오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short video entertainment flatform이다. youtube나 아프리카 tv등의 기존 플랫픔들이 가져가던 과도한 중개수수료, 중앙화된 시스템으로 인한 권력 행사가 타당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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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how(위쇼) 블로그( https://blog.naver.com/weshow2018 )는 위쇼를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스마트 컨트랙트로 이루어진 탈중앙화된 WeShow(위쇼)는 원스톱 솔루션 제공해서 전제조건 없이 계좌를 만드는 동시에 모든 절차를 통과하여 혜택을 누린다.
위쇼는 운영 정책에 위반했다고 방송 계정 중지등 독단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없앤 탈중앙화 에코시스템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수익구조를 창조한다.
위쇼는 제작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용자도 좋아요, 댓글작성 등 다양한 활약도를 통해 WeToken을 지급받는다.
밋업에서는 위쇼 탐방기를 동영상으로 전시를 해주었다.


또 파운더 SunZheng 뿐만 아니라 토큰뱅크 노진우 대표등 여러명이 찬조 발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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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밋업에서 SunZheng(Founder)가 참석을 했는데 KU6, guagua, wecasting, tencent, Youku 등 비디오 커뮤니티에서 종사한 경력이 있다.
기자는 관상을 볼 줄 아는데 선졍은 약간 부자집 아들처럼 생겨서 같이 끝난 뒤에 사진을 찍었다. 특히 밋업을 마치고 텐센트 출신인 그에게 텐센트의 위챗을 통해 위쇼 서비스 시청등이 가능한지 물었다. 그의 대답은 위쇼도 플랫폼이기 때문에 따로 시연이 되지 다른 곳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대답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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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특이한 점은 Fan Zuwei(Co-Funder)인데 중국 최대 연예인 양성 IP센터, 대당 텔레콤 부총재, 중유럽 EMBA, 런던정치 경제학원 LSE사. 텐센트 문화 산업 창조센터, 텐센트 MCN 총대리 역임을 한 사람이다. 위 약력을 보면 텐센트 문화 산업 창조센터가 있는데 위쇼 기업 방문 영상을 보면 댄스등의 동영상을 찍는 스튜디오와 방송, 음향 장비등이 따로 갖추어져 촬영에 편리하게 해주고 있다.


촬영 내용 유튜브 hong daniel로 검색
기자가 위쇼WeShow에 가장 관심을 가진 것이 텐센트와의 관계이다. 텅쉰지주유한책임회사( 腾讯控股有限公司, Tencent Holdings Limited)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인터넷 서비스 및 게임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무료 인스턴트 메시징 컴퓨터 프로그램 텐센트 QQ로 잘 알려져 있다.2011년 한국지사 텐센트코리아를 설립하고 웹게임 춘추전국시대를 직접 퍼블리싱했다. XL게임즈의 기대작인 아키에이지 중국어 퍼블리싱을 맡을 계획이다. 2012년에는 720억원을 투자해 카카오톡의 카카오 (기업) 2대 주주로 등극했다. "투자 이유는 한국에서 모바일 시장의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라고 설명했다.
즉 한국 카카오그룹과도 관련이 있는 중국 공룡 기업인데 위쇼WeShow 행사에 텐센트 관계자가 출연 연사로 나온 것이다. 또 텐센트로부터 창업자금 지원을 받고, 코파운더 두명 모두 텐센트 출신이며 텐센트 문화 산업 창조센터를 사용하는 것도 흥미롭다.
뇌피셜이지만 중국에서 ICO와 암호화폐 거래 금지, 최근은 커뮤니티나 위챗등 모든 정보 교환까지 금지령을 내린 것과 관련이 있지 않나 싶다. 즉 대놓고 자회사라고 하지 못하니까 혹시 위쇼를 뒤에서 비밀 프로젝트로 후원하지 않는가 한다. 위챗 [WeChat, 微信]이 있는데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가 운영 중인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이다. 기묘하게 위챗과 위쇼 모두 WE라는 상호가 들어간다.
문제는 위쇼측에서 텐센트와 관련이 매우 적은데 관계를 과장하고 이것을 신비화시켜서 홍보 마케팅으로 역이용할수도 있다는 측면이 든다. 기자와 같이 참석한 백서 분석 전문가도 이렇게 텐센트 관련성을 침소봉대한 과장된 홍보마케팅 수단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위쇼 밋업 행사의 가장 큰 문제는 홍보동영상까지 포함되어 발표 시간이 1시간 내외였고, 그것도 다른 발표자들 4명이 시간을 나눠 썼으며 따로 공식적인 질문과 대답 시간을 가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즉 발표를 하고 막 행사진행이 무르익어 갈려고 하는데 갑자기 밋업이 끝나버리고 곧 바로 개인적인 네트워킹 시간으로 넘어갔다는 것이다.
중국 프로젝트의 경우 언어적인 장벽이 있고 애매모호화되어 있어 중국 소식이 루머나 비공식적인 찌라시등으로 유포되는 경우가 많은데 위쇼의 경우 질문과 대답등을 통해서 더 소통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시아경제 촬영팀과 코인캐스터 김도연씨등 오늘의 코인 측에서도 촬영을 왔는데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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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업에 대한 소감과 위쇼에 대해서 물었는데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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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나보이는 창업자와 함께 촬영
커뮤니티 Site map
위쇼홈페이지: https://www.we.show
카카오톡: https://open.kakao.com/o/gnqLkpQ
텔레그램: https://t.me/weshow
뉴스 텔레그램(공지): https://t.me/weshownews
트위터 : https://twitter.com/WeShow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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