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빡침빡침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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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침빡침했던 날.

in kr •  7 years ago 

글을 다 읽고 나니 영화 한 장면을 본 듯한 느낌이예요
'모처럼 떠나온 로마 여행에서 탄 택시에서 생각지도 않게 일이 흘러가는데... '
셀레스텔님 와중에 도망치다 찰과상 입은 거 속상하구요...ㅠㅠㅠ
아니 못 내리게 차 달려버리는 거 너무 위험한데요!!!
흑흑 근데 셀레스텔님 똑부러지셔서 왠지 의지하고 싶어집니당ㅎㅎㅎ 결론이 이상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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