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전 제 1회 쐐기 장천사는 온역이 물러가길 바라고 홍태위는 잘못 요마를 달려가게 하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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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宗天子准奏。
인종천자회주.
인종천자는 상주를 윤허하였다.
急令翰林學士草詔一道 一道 [yīdào(r)] :같이, 하나, 하는 김에
,天子御筆親書,幷降御香一炷,欽差內外提點殿前太尉洪信爲天使,前往江西信州龍虎山,宣請嗣漢天師張真人星夜 星夜: 별빛이 찬란한 밤
來朝,祈禳瘟疫。
급령한림학사초조일도 천자어필친서 병강어향일주 흠차내외제점전전대위홍신위천사 전왕강서신주용호산 선청사한천사장진인성야래조 기양온역.
급히 한림학사를 시켜 조서초안을 쓰게 하는 김에 천자는 친서를 어필로 쓰고 임금의 향 한 심지를 내리며 내외제점전전대위인 홍신을 천사로 삼고 전의 강서신주의 용호산에 가게 하여 선청사한천사인 장진인을 밤낮으로 조정에 오게 하여 온역을 위한 푸닥거리 기도를 하게 했다.
就金殿上焚起御香,親將丹詔忖 忖(헤아릴 촌; ⼼-총6획; cùn)
與洪太尉,即便登程前去 前去 [qiánqù] :앞으로 가다, 전진하다

취금전상분기어향 친장단조촌여홍대위 즉변등정전거.
금전에 임금의 향을 분향하며 친히 단조를 홍대위에게 헤아려 주고 곧 등정에 올라 가게 했다.  
洪信領了聖敕,辭別天子,背了詔書,盛了御香,帶了數十人,上了鋪馬 鋪馬: 각 역참(驛站)에 갖추어 두고 관청의 업무에 쓰는 말
,一行部從,離了東京,取路徑投信州貴溪縣來。
홍신령료성칙 사별천자 배료조서 성료어향 대료수십인 상료포마 일행부종 리료동경 취로경투신주귀계현래.
홍신은 성스런 임금의 칙령을 따라서 천자와 이별을 말하며 조서를 등에 지고 임금의 향을 담아 수십명을 데리고 관청업무의 포마에 올라 부하시종과 함께 동경을 떠나서 곧장 신주 귀계현으로 길을 떠났다.
不止一日,來到江西信州。
부지일일 래도강서신주.
1일이 안되어 강서 신주에 도달했다.
大小官員出郭迎接.
대소관원출곽영접.
대소의 관원들이 성곽을 나와 영접했다.
隨即差人報知龍虎山上清宮住持道衆,准備接詔。
수즉차인보지용호산상청궁주지도중 준비접조.
곧장 사람을 보내 용호산 상청궁 주지와 도사무리에게 보고하여 알리고 조서를 접할 준비를 하게 했다.
次日,衆位官同送太尉到於龍虎山下。
차일 중위관동송태위도어용호산하.
다음날에 여러 위관은 함께 태위를 용호산 아래에서 이름을 맞이했다.
只見上清宮許多道衆,鳴鍾擊鼓,香花燈燭,幢幡寶蓋,一派 一派 [yīpài] :일파, 일가, 한 집단
仙樂,都下山來迎接丹詔,直至上清宮前下馬。
지견상청궁허다도중 명종격고 향화등촉 당번보개 일파선락 도하산래영접단조 직지상청궁전하마.
단지 상청궁의 허다한 도사 무리들은 종을 울리며 북을 치고 향불을 밝히고 당번과 보배 수레덮개가 있어 신선의 즐거움이 있고 모두 하산하여 조정의 조서를 영접하여 직접 상청궁에 이르러서 말을 내렸다.
當下上至住持真人,下及道童侍從,前迎後引,接至三清殿上,請將詔書居中供養着。
당하상지주지진인 하급도동시종 전영후인 접지삼청전상 청장조서거중공양착.
곧장 위로는 주지 진인에게 이르고 아래로 도사동자 시종까지 앞에서 맞이하고 뒤에서 인도하며 삼청전에 까지 영접하며 조서를 둔 곳에서 공양을 하길 청했다.
洪太尉便問監宮真人道:“天師今在何處?”
홍태위변문감궁진인도 천사금재하처?
홍태위는 곧 감궁진인에게 물었다. “장천사는 지금 어디에 계신가?”
住持真人向前稟道:“好教太尉得知:這代祖師,號曰‘虛靖天師’,性好清高,倦於迎送,自向龍虎山頂,結一茅庵,修真養性,因此不住本宮。”
주지진인향전품도 호교태위득지 저대조사 호왈 허정천사 성호청고 권어영송 자향용호상정 결일모암 수진양성 인차부주본궁.
주지와 진인은 앞을 향하여 말했다. “태위께서 잘 아셔야 합니다. 이 대의 조사는 허정천사라고 불리는데 성품이 맑고 높음을 좋아하여 맞이함을 싫증내서 스스로 용호산 정상을 향하여 한 띠풀 암자를 지어서 진리를 닦고 성을 기르며 이 본궁에 머물지 않습니다.
太尉道:“目今天子宣詔,如何得見?”
태위도 목금천자선조 여하득견?
홍태위가 말했다. “지금 천자의 조서를 내리셨는데 어떻게 볼 수 있는가?”
真人答道:“容稟:詔敕權供在殿上,貧道等亦不敢開讀,且請太尉到方丈獻茶,再煩計議。”
진인답도 용품 조칙권공재전상 빈도등역불감개독 차청태위도방장헌다 재번계의.
진인이 대답했다. “아뢰길 기다려주십시오. 조서칙령을 임시로 대전에 두고 빈도등이 또한 감히 열어보지 않겠으니 또 태위께 청하길 방장이 차를 바치고 다시 계책을 논의하십시오.”
當時將丹詔 丹诏 [dānzhào] :임금의 칙명
供養在三清殿上,與衆官都到方丈。
당시장단조공양재삼청전상 여중관도도방장.
당시에 조서는 공양을 삼청전에서 하며 여러 관리는 모두 방장에 도달했다.
太尉居中坐下,執事人等獻茶,就進齋供,水陸俱備。
태위거중좌하 집사인등헌다 취진재공 수륙구비.
태위는 중간에 앉고 일을 집행하는 사람들은 차를 바치며 공양을 올리니 해산물과 육지음식이 모두 구비되었다.
齋罷,太尉再問真人道:“既然天師在山頂庵中,何不着人 着人 [zháorén] :사람을 …시키다, 사람을 파견하다, 남에게 전염되다
請將下來相見,開宣丹詔?”
재파 태위재문진인도 기연천사재산정암중 하불착인청장하래상견 개선단조?
공양을 끝내고 태위는 다시 진인에게 물었다. “이미 천사께서 산정상의 암자에 계시니 어찌 사람을 보내 내려와서 서로 보며 조서를 열어 보지 않습니까?”
真人稟道:“這代祖師,雖在山頂,其實道行非常,能駕霧興雲,蹤跡不定,貧道等時常亦難得見,怎生教人請得下來?”
진인품도 저대조사 수재산정 기실도행비상 능가무흥운 종적부정 빈도등시상역난득견 즘생교인청득하래?
진인이 품부했다. “이 대의 조사는 비록 산 정상에 있지만 실제 보통이 아닌 도를 행하며 구름을 타고 구름을 일으키며 종적이 일정하지 않으니 빈도등은 항상 또한 보기 어려우니 어찌 사람을 시켜 내려오게 청하겠습니까?”
太尉道:“似此如何得見?目今京師瘟疫盛行,今上天子特遣下官齎捧御書丹詔,親奉龍香,來請天師,要做三千六百分羅天大醮,以禳天災,救濟萬民。似此怎生 怎生 [zěnshēng] :어떤, 어떻게 하면
奈何?”
태위도 사차여하득견 목금경사온역성행 금상천자특견하관재봉어서단조 친봉용향 래청천사 요주삼천육백분라천대초 이양천재 구제만민 사차즘생내하?
태위가 말했다. “이는 어떤 견해인가? 지금 수도에 온역이 성행하여 지금 천자께서 특별히 관리를 파견하여 임금께서 내리신 단조를 가지고 가며 친히 임금께서 쓰신 향을 받들고 천사를 청하러 왔는데 3600분의 나천대제를 하여 하늘의 재앙을 푸닥거리하며 만민을 구제려고 합니다. 이는 어쩌면 좋습니까?”
真人稟道:“天子要救萬民,只除是太尉辦一點志誠心。齋戒沐浴,更換布衣,休帶從人,自背詔書,焚燒御香,步行上山,禮拜叩請 叩请 [kòuqǐng] :간청하다, 애원하다
天師,方許得見。如若心不志誠,空走一遭,亦難得見。”
진인이 말했다. “천자께서 만민을 구제하려고 하시면 단지 태위께서 한점의 성심의 뜻을 가질뿐만이 아닙니다. 목욕재계를 하며 포의로 옷을 갈아입고 시종을 데리고 가고 스스로 조서를 등에 지고 임금의 향을 분향하며 보행으로 산에 올라서 예배하여 천사를 청해야 바로 봄이 허락됩니다. 만약 마음이 지성이 아니면서 한갓 한번 만나러 달려가면 또한 뵙기 어렵습니다.”
太尉聽說,道:“俺從京師食素到此,如何心不志誠?既然恁地 恁(생각할 임; ⼼-총10획; nèn,nín) 地 [nèndì] :이렇게, 그렇게, 이와 같이
,依着 依着 [yī‧zhe] :…에 의하다, …에 따르다, …의 하는 말을 듣다
你說,明日絕早 绝早 [juézǎo] :이른 아침, 아주 일찍
上山。”
태위청설 도 엄종경사식소도차 여하심불지성? 기연임지 의착니설 명일절조상산.
태위가 설명을 듣고 말했다. “문득 수도에서부터 음식을 소탈하게 먹고 이에 이르니 어떻게 마음이 지성스럽지 않겠습니까? 이미 이렇다면 당신말대로 내일 일찍 산에 올라가겠습니다.”
當晚各自權歇。
당만각자권헐.
늦게 각자 스스로 임시로 쉬었다.
次日五更時分,衆道士起來,備下 备下 [bèixià] :준비하다, 마련하다, 갖추다
香湯,請太尉起來沐浴,換了一身新鮮布衣,腳下穿上麻鞋草履,喫了素齋,取過丹詔,用黃羅包袱背在脊梁 脊梁 [jǐ‧liang] :등, 중추, 의지·담량
上,手裡提着銀手爐,降降地 降降地 [jiàng‧jiang‧de] :활활, 빨갛게
燒着御香.
차일오경시분 중도사기래 비하향탕 청태위기래목욕 환료일신신선포의 각하천상마혜초리 끽료소재 취과단조 용황라포보배재척량상 수리제착은수로 강강지소착어향
다음날 5경시간에 여러 도사들이 일어나 향나는 탕을 준비하고 태위에게 목욕하길 청하며 신선한 베옷으로 갈아입히고 다리 아래에는 삼신과 풀신을 신고 소찬을 먹고 단조를 취해가지고 황색 비단 포보 사용으로 등에 척추에 짊어지고 손안에는 은색 손 화로를 들고 빨갛게 임금의 향을 태웠다.
許多道衆人等,送到後山,指與路徑。
허다도중인등 송도후산 지여로경
많은 도사들은 산뒤까지 전송하며 지름길을 지적해주었다.
真人又稟道:「太尉要救萬民,休生退悔之心,只顧志誠上去。」
진인우품도 태위요구만민 휴생퇴회지심 지고지성상거.
진인이 또 말했다. “태위께서 만민을 구제하려고 하니 후퇴할 마음을 그치고 단지 지성으로 올라가십시오.”
太尉別了衆人,口誦天尊 天尊 [tiānzūn] :부처님, 도교에서 신선에 대한 존칭
寶號 宝号 [bǎohào] :함자, 성함, 귀점
,縱步上山來。
태위별로중심 구송천존보호 종보상산래.
태위는 여러사람과 이별하고 입으로 천존의 보배호칭을 외우며 걸어 산을 올라갔다.
獨自一個,行了一回,盤坡轉徑,攬葛攀 攬(잡을 람{남}; ⼿-총24획; lǎn) 攀(더위잡을 반; ⼿-총19획; pān)
藤。
독자일개 행료일회 반파전경 람갈반등.
홀로 한명이며 1번을 가서 비탈을 지름길을 돌아서 칡을 잡고 등나무를 붙잡고 올라갔다.
約莫走過了數個山頭,三二里多路,看看腳酸腿軟 脚酸腿软 [jiǎosuān tuīruǎn] :지쳐 다리가 시큰시큰하고 나른하다
,正走不動,口裏不說,肚裏 肚裡: 마음속. 심중(心中). 뱃속
躊躇;
약막주과료수개산두 삼이리다로 간간각산퇴연 정주부동 구리불설 두리주저.
대략 몇 개의 산머리를 지나서 2~3리에 길이 많고 다리가 시큰거리고 나른하여 바로 달려가 움직이지 않고 입으로 말하지 않고 주저하는 마음이었다.
心中想道:“我是朝廷貴官,在京師時重裀 重裀(요 인; ⾐-총11획; yīn):겹치어 놓은 이불이나 요
而臥,列鼎 列鼎 [lièdǐng] :그릇이 많이 놓인 식탁, 진수성찬
而食,尙兀自 兀自 [wùzì] :아직, 여전히, 역시
倦怠,何曾穿草鞋,走這般山路!知他天師在那裏!卻教下官受這般苦!”
심중상도 아시조정귀관 재경사시중인이와 열정이식 상올자권태 하증천초혜 주저반산로 지타천사재나리 각교하관수저반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조정의 귀한 관리로 수도에서 있을때는 겹이불로 눕고 솥을 나열하여 먹고도 아직 권태스러웠는데 어찌 일찍이 풀신을 신고 이런 산길을 달렸겠는가? 그 천사는 어디에 있는가? 하급관리를 시켜 이런 고통을 받게 하겠다!”
又行不到三五十步,掇 掇(주울, 선택하다 철; ⼿-총11획; duō)
着肩氣喘,只見山凹裏起一陣風。
우행부도삼오십보 철착견기천 지견산요리기일진풍.
또 30-50걸음을 못가서 짐작컨대 어깨가 움직이며 숨이 차서 단지 산우묵한 곳에 한 바탕 바람이 부는 것을 보았다.
風過處,向那松樹背後奔雷 奔雷 [bēnléi] :갑작스러운 천둥, 격렬하게 들려오는 천둥소리
也似吼一聲,撲地跳出一個吊睛 吊睛 [diàojīng] :눈초리가 치켜 올라간 눈
白額錦毛大蟲 大蟲:호랑이, 포유류 고양잇과에 속한 한 종. 몸길이는 약 2미터에 달하며, 등은 황갈색이고 검은 가로무늬가 있다. 꼬리는 매우 길고 검은 줄무늬가 늘어서 있다
來。
풍과처 향나송수배후분뢰야사후일성 박지도출일개조시백액금모대충래.
바람이 지나가는 곳에서 소나무 배후에서 한 천둥 울음소리같은 것이나며 땅을 박차서 뛰어오르는 백색 이마에 비단 털을 가진 호랑이가 왔다.
洪太尉吃了一驚,叫聲:“阿呀!”
홍태위흘료일경 규성 아아
홍태위는 한번 놀라서 소리질렀다. “아아!”
撲地望後便倒。
박지망후변도
땅을 박차고 곧 넘어졌다.
那大蟲望着洪太尉,左盤右旋,咆哮了一回,托地 托地 [tuō‧di] :갑자기, 돌연히
望後山坡下跳了去。
나대충망착홍태위 좌반우선 포호료일회 탁지망후산파하도료거.
이 호랑이는 홍태위를 보고 좌우로 돌고 한번 포효를 하고 갑자기 뒤산비탈을 향하여 뛰어갔다.
洪太尉倒在樹根底下,嚇 唬(범이 울 호{효}; ⼝-총11획; hǔ)의 원문은 嚇(노할 혁; ⼝-총17획; xià,è)ㅇ;디/
的三十六個牙齒,捉對 捉对 [zhuōduì(r)] :둘씩 짝을 이루어, 일대일로
兒廝打;
홍태위도재수근저하 혁적삼십육개아치 착대아사타.
홍태위는 거꾸로 나무뿌리아래에 있고 떨린 36개의 치아는 부딛쳐 맞은 듯했다.
那心頭一似十五個吊桶 吊桶 [diàotǒng] :두레박
,七上八落 七上八落 [qī shàng bā luò] :초조하다, 불안하다, 혼란하다
的響,渾身卻如中風麻木,兩腿一似鬪敗公雞;
나심두일사십오개적통 칠상팔락적향 혼신각여중풍마목 양퇴일사투패공계.
마음이 15개의 두레박과 같고 혼란하게 울리며 온 몸이 중풍으로 마비온듯하며 두 다리는 패배한 수컷 닭과 같았다.
口裏連聲叫苦。
구리연성규고
입안에 연달아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大蟲去了一盞茶時,方才爬將起來,再收拾地上香爐,還把龍香燒着,再上山來,務要尋見天師。
태충거료일잔다시 방재파장기래 재수습지상향로 환파용향소착 재상산래 무요심견천사.
호랑이는 한 차마실시간정도에 가서 겨우 잡고 일어나서 다시 지상의 향로를 수습하여 용향을 잡고 다시 산을 올라가서 임무는 장천사를 찾으려고 했다.
又行過三五十步,口裏歎了數口氣,怨道:“皇帝御限,差俺來這裏,教我受這場驚恐!”
우행과삼오십보 구리탄료수구기 원도 황제어한 차엄래저리 교아수저장경공.
또 30-50걸음을 가고 입안에서 몇 탄식하고 원망하는 말을 했다. “황제께서 내시를 이렇게 보내지 나를 이런 놀람을 받게 하는가?”
說猶未了,只覺得那裏又一陣風。
설유미료 지각득나리우일진풍.
말을 아직 마치기전에 단지 어디서 또 한 바탕 바람이 불었다.
吹得毒氣直衝將來。
취득독기직충장래.
독기가 직접 왔음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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