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단어의 기원은 중세 라틴 형용사 비밀 혹은 비정경 (apocryphus)을 의미하는데 그리스어 아포크포스에서 왔다
70인 역(譯) 그리스어로 된 구약성서에는 들어있으나 헤브라이어 성서에서는 빠져 있는 서(書)이다. 루터 역의 성서에는 '성서의 정전각서(正典各書)와 똑같이 평가할 수는 없으나 읽으면 유익한 것'이라는 표제가 붙어 있다. 일반적으로 다음의 각서(各書)를 말한다. 제1·제2·제3 마카비서(Maccabee書), 제3에스드라서(Esdra書)(史書), 벤 시락의 지혜, 솔로몬의 지혜(교훈서), 바루크서(Baruch書), 예레미아의 편지 (예언서), 마나세의 기도, 에스더서의 추가, 아사리아의 기도와 삼동자(三童子)의 노래(正典의 추가), 토비트서(Tobit書)와 유디드서(Judith書)(소설류) 등이 있다. 이들은 기원전 200년부터 기원후 100년 사이에 모두 만들어진 것으로서, 그리스 사상과 동방의 종교사상에서 강하게 영향을 받았으나 당시 유태교의 역사·문화·종교를 알아보는 귀중한 자료들이며 그리스도교 성립 당시의 사상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뺄 수 없는 것들이다.[4]
60개 목록
7세기 경에 작성된 60개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는 외경들:[2]
Adam
Enoch
Lamech
Twelve Patriarchs
Prayer of Joseph
Eldad and Modad
Testament of Moses
Assumption of Moses
Psalms of Solomon
Apocalypse of Elijah
Ascension of Isaiah
Apocalypse of Zephaniah
Apocalypse of Zechariah
Apocalyptic Ezra
History of James
Apocalypse of Peter
Itinerary and Teaching of the Apostles
Epistle of Barnabas
Acts of Paul
Apocalypse of Paul
Didascalia of Clement
Didascalia of Ignatius
Didascalia of Polycarp
Gospel According to Barnabas[a]
Gospel According to Matth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