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과 거지의 공통점이란 인터넷 유머가 있다.
낯이 두껍다.
출퇴근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빌어먹을 자~!”이라는 욕설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
입문은 어렵지만 한번 발을 들이면 전직하기 힘들다.
놀고먹는다.
첫째 철면피처럼 낯이 두꺼운 것으로 유머는 나와 있다.
얼굴에 철판을 깐 듯 부끄러움을 모르고 뻔뻔스러운 사람을 가리켜 ‘후안무치(厚顔無恥)’나 ‘철면피(鐵面皮)’라 한다. ‘후안무치’가 ‘-하다’라는 접사와 어울려 형용사로 쓰이는 말이라면 ‘철면피’는 명사적인 용례를 보이는 말이다. ‘철면피’는 송(宋)나라 때 손광헌(孫光憲)이 잡다한 이야기들을 모아 놓은 “북몽쇄언(北夢蔘言)”에 나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북몽쇄언”의 기록에 따르면, 왕광원(王光遠)이라는 사람은 출세욕이 지나쳐, 윗사람에게 아첨하기를 즐겨 하였다. 그는 당시의 권력자가 습작한 시에 대하여 이태백(李太白)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신운(神韻)이 돈다고 하였고, 심지어는 채찍에 맞는 수모를 당하면서도 권력자에게 잘 보일 수만 있다면 나쁠 게 뭐가 있겠는가 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런 그를 두고 당시 사람들은 “광원의 낯가죽은 철갑 열 겹을 두른 것처럼 두껍다.(光遠顔厚如十重鐵甲)”라고 하였다.
그런데 송(宋)나라의 역사서인 “송사(宋史)”에는 관리의 부정을 감찰하는 전중시어사(殿中侍御史)의 직책을 맡은 조변(趙抃)이라는 사람이 권력자이건 천자의 총애를 받는 사람이건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그 부정을 적발하므로, 사람들이 그를 가리켜 ‘철면어사(鐵面御史)’라 했다는 기록이 있다. 따라서 ‘철면’이라는 말은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 뻔뻔스런 사람’ 외에도 ‘강직하거나 준엄한 대상’을 가리키는 의미로도 쓰인 적이 있다. 그런데 고사 성어 ‘철면피’가 우리말에서는 ‘염치를 모르는 뻔뻔스러운 사람’이라는 한 가지 뜻으로만 쓰이고 있다.
-이준석님 글중에서-
그런데 낯가죽이 두터운 철면피처럼 화상을 입은 뒤에 흉터는 가면을 쓴 것처럼 피부가 매우 두텁다. 흡사 정만 철가면을 쓴 듯 두께가 두껍다. 문제는 화상흉터를 입은 사람은 철면피처럼 낯이 뻔뻔해서 흉터에 대해서 타인 시선에 신경을 쓰지 말아야 하는데 오히려 부끄러워하는 정신적인 태도가 문제이다.
화상은 저절로 아물지만 화상자국은 화상흉터침이 반드시 필수적이다. 강남역 4번출구의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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