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과수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식물방역법상 금지병으로 규정된 과수화상병(배·사과)과 자두곰보병(복숭아·매실·자두) 이달부터 내달 중순까지 예찰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도 강화에 나선다고 2018년 6월 7일 보도했다.
센터는 양평관내 과원 현장을 방문해 육안조사를 실시하고 의심주가 발견되면 농촌진흥청에 의뢰해 진단하고 있다.
2018년 6월 22일 경기 가평군은 과수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이달 말까지 113농가 80ha, 배 19농가 17ha에 화상병 및 가지 검은마름병 발생 예찰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화상병은 세균성 병으로 주로 사과와 배의 잎과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의 조직이 검게 마르고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다. 한 번 발생하면 치료방법이 없으며, 발생 후 2~3년 안에 과수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무서운 병이다.
화상병(火傷病, fire blight)은 배와 사과에 생기는 세균성 병해의 일종이다. 원인이 되는 병원균은 에르위니아 아밀로보라(Erwinia amylovora)다. 배, 사과, 마가목 등에 발생하며 1년안에 나무를 고사시킨다.
항생물질인 스트렙토마이신 투여한다. 이는 비용이 많이 들고 24시간 밖에 지속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감염된 부분을 15cm 이하로 잘라준다.
영양 공급을 줄인다.
농기구를 항상 소독한다.
과일나무의 느낌이 흑사병 페스트와 같은 인상을 준다. 그런데 불에 데여서 검게 그을린 모습을 한 것이 특이하다. 사람의 화상도 2차 감염 예방을 제외하고 별다른 처치가 없고 또한 그 후유증인 화상흉터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시간이 약일수 있지만 사실 화상 흉터는 자연치유를 촉진하는 침의 방법이 존재한다.
강남역 4번출구에 위치한 자향미한의원 www.imagediet.co.kr 에서는 화상후 흉터침인 B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게 만들어줄수 있다. 그 침치료 부위는 심재성 2도이상 3도 화상이 발생한 진피이며 자연 재생능력을 극대화하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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