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 제5 승마乘馬第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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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 제5 승마乘馬第五.hwp

본문내용
是故非誠賈不得食于賈,非誠工不得食于工,非誠農不得食于農,非信士不得立于朝。
그래서 성실한 장사치가 아니면 장사로 먹고살지 못하고 성실한 장인이 아니면 장인으로 먹지 못하고, 성실한 농부가 아니면 농부로 먹지 못하며, 신실한 선비가 아니면 조정에서 설 수 없다.
是故官虛而莫敢爲之請,君有珍車珍甲而莫之敢有。
그래서 관직이 비면 감히 청할수 없고, 군주는 진귀한 수레나 갑옷을 신하는 감히 소유할 수 없다.
君擧事,臣不敢誣其所不能。
군주가 일을 거행하면 신하가 감히 불가능함을 속일수 없다.
君知臣,臣亦知君知己也;
군주가 신하를 알면 신하는 또 군주를 알고 자기를 안다고 할수 있다.
故臣莫敢不竭力, 俱操其誠以來。
그래서 신하는 감히 힘을 다하지 않을 수 없고, 모두 성실을 잡아와야 한다.
道曰,“均地分力,使民知時也.”
도에서 말하길 땅을 고르게 힘을 나누며 백성이 시기를 알게 해야 한다.
民乃知時日之蚤晏,日月之不足,飢寒之至于身也;
백성은 시일의 이르고 늦음과 해와 달이 부족함, 굶주림과 추움이 몸에 이름을 알아야 한다.
是故夜寢蚤起,父子兄弟,不忘其功。
그래서 야간에 자고 일찍 일어나 부자와 형제는 공로를 잊을 수 없다.
爲而不倦,民不憚勞苦。
하는데 게으르지 않고 백성은 노고를 꺼리지 말아야 한다.
故不均之爲惡也:
그래서 고르지 않음이 악행이 된다.
地利不可竭,民力不可殫。
殫(다할, 다 없애다, 쓰러지다 탄; ⽍-총16획; dān)
땅의 이익은 다할 수 없고 백성의 힘은 다 없앨수 없다.
不告之以時,而民不知;不道之以事,而民不爲。
때로 고하지 않으면 백성이 모른다. 일로 인도하지 않으면 백성이 하지 못한다.
與之分貨,則民知得正矣,審其分,則民盡力矣.
같이 재화를 나누면 백성이 바름을 알고 구분을 살피면 백성이 힘을 다한다.
是故不使而父子兄弟不忘其功。
그래서 시키지 않으면 부자와 형제가 공로를 잊지 못한다.
右士農工商
위는 선비, 농부, 장인, 상인이다.
  
聖人之所以爲聖人者,善分民也。
성인이 성인이 되는 이유는 백들에게 잘 나눠줘서이다.
聖人不能分民,則猶百姓也,於己不足,安得名聖?
성인이 백성을 잘 나눠주지 못하면 백성과 같고 자기도 부족한데 어찌 성인이란 명칭이 있겠는가?
참고 자료
관자교석, 관중 안창효 저, 중국 악록서사, 페이지 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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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승마#대수#음양#작위#기제#사농공상#성인#실시#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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