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 불쌍히 여기는 마음 측은지심을 알트코인 투자에도 이용하라

in kr •  7 years ago 

맹자의 불쌍히 여기는 마음 측은지심을 알트코인 투자에도 이용하라

유학경전 4서중 하나인 孟子란 책에서 맹자는 어린 애가 우물에 빠진 것을 보고 생각할 겨를 없이 우물 속으로 몸을 던지는 어미의 마음을, '측은지심(惻隱之心)'이라고 표현했다. 맹자는 왕도정치의 정신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사람은 다 사람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이 있다. 왕이 먼저 백성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이 있으면, 백성에게 차마 못하는 정치가 있다. 백성에게 차마 못하는 정치를 행하면 천하 다스리기를 손바닥 안에서 움직일 수 있다.” 여기서 사람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이란, 사람에게 해를 가하는 것을 차마 하지 못하여, 사람의 불행을 앉아서 차마 보지 못하는 마음, 이 마음으로 천하를 다스린다면 마치 손바닥 위에서 물건을 굴림과 같이 아주 쉽게 공을 거둘 수 있다는 말이다. 맹자는 사람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은 사람에게 본래 있는 것이라며 성선설을 입증하고 있다.
“사람들은 다 사람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이 있다고 하는 까닭은 이러하다. 이제 사람들이 어린아이가 막 우물에 빠지는 것을 보면, 다 놀라고 불쌍한 마음을 가진다. 이는 그 어린아이의 부모와 사귀려 함도 아니며, 마을 사람들과 벗들에게 칭찬을 받기 위하여 그러는 까닭도 아니며, 그 원성을 듣기 싫어서 그렇게 하는 것도 아니다.” 맹자는 사람들은 다 차마 못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앞의 이야기로 설명하고 있다. 즉, 어린아이가 위험에 처했을 때 사람들은 누구나 두려워 근심하고 깊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들어, 반드시 달려가 구하려고 하는데, 이는 사람에게 차마 못하는 근본 마음이 본능적으로 행동하게 할 뿐이라는 것이다. 맹자의 말대로 사람은 모두 불쌍히 여기는 본능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 맹자는 사람의 마음이 물과 같다고 하여 땅을 파서 물길을 내주는대로 흘러가기 마련이라고 고자와 대립하며 토론한 경우도 있다.
맹자는 왕도정치의 정신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사람은 다 사람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이 있다. 왕이 먼저 백성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이 있으면, 백성에게 차마 못하는 정치가 있다. 백성에게 차마 못하는 정치를 행하면 천하 다스리기를 손바닥 안에서 움직이듯 쉽게 할수 있다.”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69장을 보면 다음과 같다.
用兵有言, 吾不敢爲主而爲客, 不敢進寸而退尺. 是謂行無行.
용병유언 오불감위주이위객 불감진촌이퇴척 시위행무행
병사를 씀에 격언이 있으니 나는 감히 주인이 되지 않고 손님이 되며 감히 촌을 나아가지 않고 척만큼 물러선다. 이를 행함이 없는 행군이라고 한다.
(彼)[進]遂不止.
저들은 나아가 곧 그치지 못한다.
攘無臂, 扔無敵.
없는 팔뚝을 걷어붙이고 없는 적을 깨뜨린다.
行, 謂行陳也. 言以謙退哀慈, 不敢爲物先. 用戰猶行無行, 攘無臂, 執無兵, 扔無敵也. 言無有與之抗也.
행이란 진을 시행함을 말함이다. 겸손한 물러섬과 슬픈 자애를 말하지 감히 만물보다 앞서지 말아야 한다. 전쟁을 함은 진을 시행하지 않고 행하며 없는 팔뚝을 걷어붙이고 없는 병기를 잡고 없는 적을 깨뜨림이다. 함께 대항함이 없음을 말한다.
執無兵. 禍莫大於輕敵, 輕敵幾喪吾寶.
없는 병기를 잡으니 재앙은 적을 경시함보다 큰 것이 없으니 적을 경시하면 거의 내 보물을 잃음이다.
言吾哀慈謙退, 非欲以取强無敵於天下也. 不得已而卒至於無敵, 乃吾之所以爲大禍也. 寶, 三寶也. 故曰 幾亡吾寶.
언오애자겸퇴 비욕이취강무적어천하 부득이졸지어무적 내오지소이위대화야
내가 슬픔과 자애와 겸손하게 물러섬을 말하니 강함으로 천하에 적이 없게 함이 아니다. 부득이하게 마침내 적이 없음에 이르니 내가 그래서 큰 재앙이라고 하였다. 보란 세가지 보물이니 그래서 거의 내 보물을 잃는다고 말했다.
故抗兵相加, 哀者勝矣.
고항병상가 애자승의
그래서 대항하는 병사가 서로 전쟁할 때 슬퍼하는 자들이 이긴다.

필자는 정말 욕망의 전투장 투기판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슬퍼하는, 측은지심을 가진 사람이 이긴다고 본다. 왜 그러한가? 일반인들은 매우 급등하고 소위 hot핫한, 인기가 있는, 가치평가가 많이 된 것을 구매하려고 한다. 대표적으로 비트코인이나 비트코인 캐쉬등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해보면 필자도 7개 가지고 있지만 비트코인은 마이닝이란 방법으로 화력발전소를 돌리는 전기를 소모하는 거대 소모시장이다. 즉 엔트로피가 증가하게 하며, 환경보전이나 생태계에 어느정도 저해를 끼치고 있다.
에네고란 업체를 한번 소개해본다. Poker Face님의 글에 따르면 Energo는 큐텀 뎁 중 첫번째로 ico를 진행 했으며, 10분도 되지 않아 70%를 팔아치우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총 발행량은 10억개로 큐텀의 10배이며, 얼리버드로 참여한 경우 1큐텀당 400TSL를 줬다. 단위는 TSL이며, 이름은 테슬라 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 자동차..이름)
컨셉은 에너지를 판매 교환하는 단위로 사용합니다. 개인이 집에서 태양광등을 이용해 에너지를 수집하고, 그걸 판매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되는겁니다.
에네고 팀의 장점은 메디블록과 같이 큐텀팀이 서포팅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큐텀이 태국 전 수상만날때 데려가서 같이 이야기를 했고 현재 몇몇국가에 기업들과 에너지를 사고 파는 것에 대해서 함께 협력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계약하고 있다.

홈페이지는 :www.energolabs.com 입니다.
트윗은 : www.twitter.com/energo2016

즉 에네고는 스마트 그리드와 같이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안을 연구하여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스타트업이다. 스마트그리드는 ‘똑똑한’을 뜻하는 ‘Smart’와 전기, 가스 등의 공급용 배급망, 전력망이란 뜻의 ‘Grid’가 합쳐진 단어다. 차세대 전력망, 지능형 전력망으로 불린다.
코인네스트 에네고 37구매 99판매.PNG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에서는 ‘스마트그리드를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더해 전력 생산과 소비 정보를 양방향, 실시간으로 주고받음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차세대 전략망’이라고 설명한다.

즉, 스마트그리드란 전기 공급자와 생산자들에게 전기 사용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전기 공급을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전기와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전력망을 지능화‧고도화해 고품질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고 에너지 이용 효율을 극대화한다.
예를 들어 이런 훌륭한 사회적 기업에는 그냥 기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코인네스트 싸이트에서 에네고TSL란 암호화폐 알트코인을 2017년12월7일에 37원에 사서 2017년12월15일에 99원에 팔았다.[현재가 96원]
처음에 에네고가 30원대에 나왔을 때 정말 불쌍한 마음이 들었다. 기부하는 마음으로 싸게 사서 투자를 하려고 생각했고 만약 신생의 이름을 처음들어본 에네고 스타트업이 만약 실패하여 0원이 되더라도 에너지 절약이란 좋은 의도로 시작했기 때문에 위험 감수를 충분히 감수할 수 있었다. 오히려 마음을 비우고 싸다고 생각해서 사니 지금은 7일만에 이미 원금 회복을 했다.
코인네스트에 나온 블록체인 기반 분산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는 tron트론도 마찬가지이다. 저스틴이란 CEO가 우지한과 친분이 있고 마윈의 제자란 말도 있다. 온라인 모바일 방송, live 생방등에 트론 코인이 쓰일수 있으니 스타트업 업체로 젊은이가 고생하니 그냥 2017년 12월 5일 20:51:51에 2.56원으로 구매했다. 정말 껌값도 안되는 싼 가격이니 기부한다고 너무 저평가 되어 있어서 불쌍한 생각의 측은지심으로 구매했는데 지금은 19원이다. 에네고나 트론 모두 지금도 저평가 되어 있고 싸이의 ‘새’ 가사에 나오는 이 십원짜리야 욕처럼 불쌍한 상태이다.
필자가 기대하는 것은 2017년 12월말 코인레일에 상장되는 역시 퀀텀기반 환자 정보 보호와 의료 연구 치료에 기여하는 메디블록의 메디 토큰과 쿠코인에 상장될수 있는 투표 1위를 한 한국 최초의 암호화폐인 bos coin 보스코인[blockchain operation syste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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