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에이다 Cardona ADA 찰스 호스킨스 코인네스트 밋업
2018년 3월 13일 청담 시네큐브에서 열린 카르다노등 coinnest 밋업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6th 코인네스트 캠업 CAMUP (블록체인/가상화폐/비트코인 컨퍼런스)
모임장소 [MCUBE]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23 씨네시티빌딩 CGV 청담 씨네시티 3층
[참여팀 간략 소개]
블록체인 기반, 구매한 제품의 신뢰성을 검증 가능한 비체인(VeChain)
SNS와 지갑을 연동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코인밋(Coinmeet)
암호화폐 P2P 대출 서비스 제공 금융 플랫폼 셀시우스(Celsius)
블록체인 에코시스템 통합 등 벤처기업 개발 및 지원 에머고(Emurgo)
카르다노 재단이 후원하는 에머고
블록체인 최초의 3세대 암호화폐 카르다노(Cardano)
역시 가왕 조용필이 가장 나중에 노래를 부르듯 주인공인 찰스 호스킨스는 가장 나중에 발표를 가장 길게 했습니다.
카르다노 (영문 : Cardona 약어 : ADA)
출시일: 2017/10/01
Cardano is a decentralised public blockchain and cryptocurrency project and is fully open source.
카르다노는 비중앙화된 공공 블록체인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완전히 오픈 소스로 제공됩니다.
Cardano is developing a smart contract platform which seeks to deliver more advanced features than any protocol previously developed.
카르다로는 어떤 전에 개발된 다른것보다 발전되게 스마트 계약 플랫폼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It is the first blockchain platform to evolve out of a scientific philosophy and a research-first driven approach.
카르다노는 첫 번째 과학 철학과 연구가 있는 첫 번째로 접근하는 진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The development team consists of a large global collective of expert engineers and researchers
개발 팀들은 전문가 엔지니어와 리서처의 지구적인 많은 모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찰스 호스킨스는 다른 발표자가 PPT를 이용하는 반면에 카리스마 있게 자료도 없이 마이크만 잡고 발표를 합니다.
찰스의 외모는 정말 평범한 아저씨 같은 스타일입니다.
비트코인의 코어 개발자이고 비탈릭 뷰테린과 이더리움 창업도 한 그는 현재 3세대 암호화폐인 카르다노(Cardano)재단, 에이다(ADA) 코인을 운영 중이다.
찰스 호스킨스의 발표 내용은 에이다 홍보보다는 전체적인 암호화폐 시장을 관망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즉 블록체인 시장은 계속 성장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다. 7년 전만 해도 비트코인은 사기와 같은 것으로 치부됐다. 비트코인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드물었고, 마약거래 할 때나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2013년 비트코인이 수십억달러 규모로 성장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됐고, 비트코인이 합리적이고 지속 성장할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됐다. 인터넷도 처음엔 학계나 특정인들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의 관심을 얻지 못했다. 인터넷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이야기 됐지만, 사람들은 경험하지 못했다. 그러다 자바스크립트가 나오면서 아마존, 유튜브, 페이스북 등과 같은 기업들이 등장하게 됐다. 현재는 사람들이 하루의 80%를 온라인에서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찰스 호스킨스를 보면 이상주의자에 가까운 모습으로 항상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피력을 합니다.
찰스 호스킨스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카르다노, 에이다에 대해 "우리는 금융기관과 많은 교류가 있을 것이며, 금융 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이 우리의 기술을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3년 내로 평생 만나본 적 없는 사람과 개인간거래(P2P) 대출을 실행할 때 상환능력을 평가하는 신원 확인 서비스를 실현할 것이며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도전과정이며 실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에이다는 금융, 다양한 분야에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이자 하스켈 프로그래밍 언어로 구축된 최초의 블록체인으로 3세대 블록체인 암호화폐다.
그는 "지금은 암호화폐로 음식을 사먹을 수 없다.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장기적인 목표는 에이다 토큰이 제품과 서비스를 사고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지금 에이다의 시가총액은 중소 국가의 재정 규모가 될 정도로 커졌다"며 "앞으로 카르다노 경제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이다. 2018년 5월에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정부관계자들과 커뮤니티를 만날 예정이며 한국 방문 전에도 베트남에서 현지 공무원들과 만나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덧붙였다. 베트남은 암호화폐 전면 거래 중지로 부정하는 듯한데 오히려 중국이나 러시아 이런 나라일수록 꼼수를 써서 몰래 개발한다.
현재 에이다의 시가총액은 6조1424억원(코인마켓캡 기준)이며, 전체 암호화폐 중 6위를 기록하고 있다.
발표가 끝나고 많은 사람이 손을 들어 질문을 했다. 하지만 한 사람이 독점적으로 여러 가지로 질문을 했다.
에이다 토큰 보유자들에게 POS(지분증명에 따라 생성되는 이자)를 지급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이자를 계속 지급할 수 없다. 사실이 아닌 스캠(사기)이다. POS를 지급하게 되면 암호화폐의 가치가 크게 하락할 것이라며 고려하지 않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필자도 왜 에이다가 일본이나 한국에서만 유독 인기가 있는지 질문을 하려고 했는데 기회를 잃었다.
등 https://www.youtube.com/channel/UCNGSspAjPMNkuJwwTeJ-Buw 여기에서 찾아 보기 바람
제가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놓은 것입니다.
녹화를 하는 과정에서 배터리가 다 나가서 결국 또 하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스마트폰 저장공간이 없어서 다른 내용을 지운 이후에야 녹화를 할 수 있었는데 중간에 끊길 수밖에 없었다.
찰스 호스킨스가 말한 다음의 내용이 있습니다.
The golden rule is "he who makes the rules gets the gold"
황금률이란 룰을 만드는 자가 황금을 얻는다는 내용입니다.
필자는 트론으로 10배의 이익을 남겼지만 제 3세대 암호화폐인 에이다에 엄청나게 많은 투자를 하였고 업비트에서 1580원이 174원이 되었지만 그냥 찰스 호스킨스를 믿고 끝까지 가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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