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제도 이야기는 교환의 자연적 한계와 이어져 더 나가서 '서비스 의 값어치' 이야기를 할때 잘 다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담론의 힌트를 드리자면 "교환이 인간의 자연상태라면 , 최소한 인간 종 전체는 교환 그 자체에서는 피해보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 자기가 실수를 했거나 남이 억압 폭력 공격해서 교환이 아닌 행위를 한게 아닌 이상" ... 이 결론을 가지고.... 일상의 경험들이나 세상의 의견에 대입하면서 오해와 논란 혹은 난제를 풀어가는 것이
서비스의 값어치 이론의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렇군요. 해당 부분도 연재되면 재미있게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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